오늘 여친 만나기로해서 나름 뭐입고갈까 고민해서
골랐는데 버켄신었다고 해서 너무한거 아니냐고..
차 돌려서 다시 신발 갈아신고왔네요....
그렇게이상한가..답답해서 한번 의견 여쭈어요..
둘다 괜찮긴한데(제생각은..)
사진을 혼자서 찍느냐고 아래부터 나와서
발이 커보이는데...실제론 안그래요 ㅠ
버켄 신었으면 오늘 패션고자였나요???
-------------------------------------
모든 옷을 벗어버린 저녁이기에 사진은 펑합니다 ㅎㅎ
글의 의도는 버켄을 신은게 그렇게 잘못이었나...
였는데 어째....
바지 기장부터 패션 테러리스트부터
비호감부터 안구테러부터..싼티...영구...ㅠ
동네마실아저씨..(어디 아저씨가 저렇게 입나요 ㅠ)
사진을 저래 찍어서 그런가 ㅠ
역광에 좀 그렇긴 했지만 나름 여자한테 번호도 따이고 그랬는데 ㅎㅎㅎ
그냥 아침에 여친 카톡에 달리던 차도 유턴해서 신발 갈아신은게
뭔가 속상해서 올려봤는데...
전 패선 테러리스트가 되었네요...
사람이 좋은 뽐뿌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도ㅜ사람이 좋아서 그냥 뭔가 위로받고싶은마음이었는데...ㅎㅎ
어쩔수없죠 인터넷 세상이란게 다 그런거니까요 ㅎㅎ
요렇게쓰면 찌질하다고 하실분도ㅜ있을것 같긴하지만 ㅎㅎ
그래도 오늘 이 글이 이래저래 저에겐 긍정적으로나 부정적으로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ㅎ감사합니다 ㅎㅎ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cognitiveIn / 버켄이 이상한게 아니라 목에거는 지갑이 애매한거같습니다.
[* 비회원 *] / 저 바지기장에 버켄은 안구테러네요...논매다 온것같아요. 저라도 같이다니면 창피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