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는 원래 슬림 스트레이트를 입었었는데 요즘은 대세가 스키니라 스키니 몇개를 샀습니다.
디젤 shioner, thavar 등을 샀는데 몇 달 입으니 허리랑 엉덩이가 많이 늘어나네요.
거의 1인치 이상이 늘어난 듯...ㅠ.ㅠ
하나는 일라스틴 많이 함유된 것이고 다른 하나는 cotton 100% 인데도 모두 늘어났습니다.
슬림 스트레이트 정도는 약간 늘어난 것도 그냥 입을만한데 스키니는 늘어나니 너무 보기가 싫더라구요.
빨아도 별로 안줄어들고 (찬물, 더운물), 다리미질 해도 별로 안줄어들고...
결국은 만원씩 주고 허리를 줄이러 보냈네요.
그래서 원인을 생각해 봤는데...
1. 스키니는 허벅지가 꽉 껴서 앉을 때 엉덩이, 허벅지가 팽창이 많이 되어서 늘어날 수 밖에 없다 ?
그렇다면 그냥 싸구려 스키니를 입으면서 몇 달 입고 버리던가 해야 되나요 ?
2. 디젤이 허리가 큰 경향이 있고 더 잘 늘어난다 ?
그렇다면 디젤은 허리가 무지하게 쫄리도록 사는게 맞는건가요 ?
아니면 다른 브랜드는 잘 안늘어나나요 ? (생지 제외)
3. 앉을 때는 원래 허리, 지퍼를 모두 풀르고 앉아야 청바지가 덜 늘어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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