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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6년차 되어가고, 열심히 할때는 자유형이 가장 쉬웠는데
중간 중간 1달 쉬고, 다시 등록하고, 2달 쉬고 다고 시작하고,,, 이 생활이 반복이되고
또 초창기에 매일 매일 수영장 다니면서 배우고 연습하고, 운동했는데
3년차 이후, 회사 다니면서 일주일에 하루 이틀만 다니다보니까
발차기가 너무 안됩니다.
팔동작이나 영법은 사실 큰 힘이 안드는데 발차기로만 25m 한바퀴를 못 도네요..ㅠㅠ
사실 수영 배울때와 2~3년차까진 1번으로 가장 먼저 출발하고
가장 빨리 레인 들어왔는데..ㅠㅠ
그리고, 가장 자신 있는게 자유형이 였는데
회사 다니기 시작하고, 수영 점점 열심히 안하다보니 호흡 딸리고
호흡 딸리니 힘들어가고.... 체력 하락하니 오래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발차기 !
그래서 자유형을 발차기가 힘이드니 어깨와 팔로만 가려하는 버릇이 생겨서
그상태로 또 2~3년 하니까, 이게 완전 버릇이 되서
더욱더 자유형 발차기가 안되고, 당연히 어깨에 무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혹시 저처럼 영법은 다 하실줄 아시고, 가끔씩 수영장 가실때,
자유형 발차기에 힘들지 않으신지요? ..ㅠㅠ 저만 기냥 하체가 부실한건지..ㅠㅠ
너무 발차기가 안되서 요즘은 킥판들고 발차기만 연습합니다.
더이상 어깨에 의존해서 수영하다간 어깨 고장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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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s아빠
힘드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