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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한달차.. 질문드립니다.10

  • 마늘왕1
  • 등록일 2019-05-11 11:35
  • 조회수 1328
여기에 자유형도 힘들어서 죽겠다고 글을 올리던게 벌써 한달 전이네요. 시간 정말 금방 가는 것 같습니다.

 

수영 한달 정도 넘게 한 결과, 현재 자유형으로 25m 몇바퀴는 도는 정도이고,

 

배형 이후에 평형 발차기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 토요일이다 보니, 자유 수영으로 2시간 정도 했습니다.

 

뭐 나름 평소보다 더 많이 돌기도 했고, 오래하기도 했는데

 

나와서 씻고 바디로션을 바르다보니, 겨드랑이가 쓰리더라구요?

 

저의 자세 문제인건지, 피부가 문제인건지, 겨드랑이 털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수영을 평소보다 오래해서 그런건지,

 

혹시 저와 같이 수영을 하고나면 겨드랑이가 쓰리셨던 분 계신 지 질문드립니다.

 

방지하는 방법도 아시면 팁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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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olaa
저도 쓰립니다..

겨털이 역활이 쓸림 방지라고 들었습니다.

육상선수들은 겨털을 기르거나 패치를 붙이기도 한다고..;;;

2019-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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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늘왕1
아.. 그렇군요.. 일단은 계속해서 쓰린지 봐야 될 것 같네요.
2019-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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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솜솜투정

저도 그런적이 있었지만 자세 교정후에 증상이 사라졌네요~

2019-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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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늘왕1
오.. 결국 자세에 의한 것일까요. 일단 지속적으로 쓰린 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네요!
2019-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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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오버클럭

자세도 그런데 살이 마니 찌면 좀 쓸려용 ㅠ

2019-05-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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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늘왕1
살은 오히려 빠지고 있어서.. 두달쯤 되어가는데 벌써 6킬로 빠졌네요 ㅎㅎ
2019-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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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스맛
쓸린 부위를 보시면 겨털이 없는 곳일겁니다. ^^;

수영후에 로션을 바르고 하루 이틀 쉬어 주시면 금방 나을겁니다.

 

자세교정은 물을 당길 때 팔이 몸쪽에 가까이 붙어서 겨드랑이와 팔이 붙은 상태로 움직이기 때문일겁니다.

제 경우에는 팔을 허벅지쪽으로 뻗은 후에 몸 뒤로 넘어가는 동작에서 쓸리는거 같던데요.

본인 자세에서 겨드랑이와 팔이 닿은 상태로 비벼지는 때가 언제인지 확인해 보세요. ^^

2019-05-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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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늘왕1
아.. 자세에 집중하면서 수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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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whois001
롤링이 팔동작에 비해 너무 빠르거나, 물잡기 자세가 좋지 않을 상태로 장거리를 할 경우 많이 쓸립니다.

참고하세요~


2019-05-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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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늘왕1
아무래도 자세가 좋지 않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좀더 천천히 팔을 돌리더라도, 자세를 계속 생각하면서 수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019-05-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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