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영 배운지 6개월...아직 힘드네요.13
- 히얍스
- 등록일 2019-06-04 13:48
- 조회수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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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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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네여
포인트를 잘알고계셔서 곧 성취를 이루시겠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입수시 저항을 받으면 출수의 힘은 입수의 속도에서도 받기 때문에 출수가 더 힘들어지죠. 접영 입문자들이 가장 실수를 많이하는게 출수에만 비중을 두는것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입수시 저항을 줄이는 드릴은 1. 평영 손 + 접영발 2. 평영 손 + 밑으로 들어가지말고 가슴밀며 글라이딩 + 접영발 3. 한팔접영 + 가슴밀며 글라이딩 4. 정면 한팔접영 + 가슴밀며 글라이딩 5. 양팔접영 + 가슴밀며 글라이딩
이런 연습이 좋습니다. 헥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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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짤방은 무호흡접영장면이네요.
호흡시에는 조금 더 나와서 호흡만 가능한 정도로만 나오고 많이 나올 필요는 없습니다. 물을타고 넘어가야 한다는 생각에 높이 출수해서 돌고래처럼 앞의 물을 타고 넘어가야 할것처럼 상상하기 쉽지만 출수시에 위를 햐아지 말고 앞으로 향하여 앞을 보고있는 머리가 딱 호흡할정도만 나오면 됩니다. 상체를 너무들고 나오고 나올만큼 최대한 나오는데만 에너지를 사용하면 그대로 상체를 든 자세로 다시 입수하게 됩니다. 출수에 모든것을 다 사용하지 마시고 호흡을 잠깐하고나면 지체없이 머리를 먼저 입수하고 그다음 가슴을 밀어넣고 임수킥을차서 웨이브를 연결해야 합니다. 입수시 웨이브는 머리- 가슴- 엉덩이- 출수킥입니다. 손은 머리를 입수하면서 바로 따라서 들어가지만 웨이브를 타는데 아무런 역할을 하지않습니다. 위에 짤방을 자세히 보시면 손은 입수시 물가까이 놓고 머리 - 가슴- 입수킥으로 이어지는 웨이브가 끝나면 바로 팔돌리기에 들어갑니다. 짤방에서 웨이브를타는 동작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손에 박자를 맞추지 말고 발차기에 박자와 타이밍을 맞춰야합니다. 출수 후 호흡하고 입수시 이루어지는 웨이브를 만들지 못하면 가슴으로 물을 밀고가는 접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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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하면서 물을 가슴으로 눌러주면 부드럽게 나아갈겁니다~
느리게, 중간, 빠르게 이렇게 다양하게 시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제껄로 만들려면 다양한 시도를 해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