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잡는다는 말7
- dol32
- 등록일 2019-07-30 22:45
- 조회수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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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손과 팔의 하박(손부터 팔꿈치)을 내려 물을 안을 수 있는 자세를 만들어야 하는데
막상처음에 의식하고 해 보면 상박이랑 같이 돌아가고 분명하게 구분동작을 하면 리듬이 깨져서 반대편 팔을 돌릴때 이상하게 됩니다. 그래도 익숙해 질때까지 구분동작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1번 하박을 내리고 물을 잡아서 2번 밀기) 물을 잡을때(안을때) 상박에 힘을 주고 버티면서 내려주어야 합니다. 유아풀에서 해보면 수압이 낮아서 힘을 안들이고 내릴 수 있지만 일반 수영풀에서는 힘이 들어가야 합니다. 물잡기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주먹쥐고 수영해도 무리없이 잘 나가야 합니다. 하체가 가라앉아 수영하는 사람정도는 주먹쥐고도 따라잡습니다. 유아풀에서 하면 수압이 낮아져서 연습하기 좋은데 주먹쥐고 해도 물의 저항이 줄어들어 물잡기 연습하기에 좋습니다. |
dol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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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표현이네요.
물을 과하게 잡고 단지 세게 밀어내면 쳐내는 때도 있는데 효율이라는 면에서 물을 안고 밀어내는게 훨씬 효율이 좋을 것 같아요
네 안는다는 표현 듣고 아~~~ 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