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형 팔돌리기 방향이 궁금합니다3
- 누미야
- 등록일 2019-10-09 10:08
- 조회수 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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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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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자유형을 하면서 팔과 어깨의 활동범위 궤적을 통해 최적으로
앞의물을 뒤로 밀어내는 것입니다. 그 최적은 몸가까이의 물일 잡아 몸가까이로 지나며 보내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몸의 모양을 따라 훑어 지난다면 제대로 된 힘을 얻을 수 없겠죠.
영상에서 팔이 왔다갔다 하는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몸통이 롤링되기 때문입니다. 레슬링이나 이종격투기에서 몸을 잡혔다면 몸을 작게해서 빠져나오려고 하겠죠. 머리가까이 한쪽 어깨를 올려 붙이고 반때쪽 어깨를 내려주면 몸이 작아집니다, 이것이 자유형 수영에도 리커버리 해서 앞으로 뻗은 팔을 물속에 들어가 턱쪽으로 붙으며 가운데로 밀어 앞으로 더 뻗습니다. 이때 몸통이 밀어넣는 팔을따라 돌아갑니다.
그리고 반대쪽팔이 리커버리하는동안 글라이딩....
반대쪽팔이 앞으로 리커버리되면 기다리며 글라이딩 하는 팔이 하이엘보 유지하며 스트로크시작 (돌아간 몸통이 수면과 일치) 크트로크하는 팔을 뒤로 밀면서 한대쪽팔은 앞으로 밀어넣기(몸통다시 반대편 돌아감) 이렇게 왔다갔다 하는 몸을따라서 양쪽끝에 붙어있는 팔은 위아래로 심하고 왔다갔다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찍어보면 팔이 이리저리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러 그렇게 돌리는것이 아닙니다. 입수된 팔을 앞으로 밀어넣기때문에 몸이 돌아가고 리커버리 하는 쪽 팔은 물밖으로 나오기때문에 리커버리가 이쁘게 자세가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어깨가 더 유연한 사람은 어깨를 뒤로 더 빼서 팔의 궤적을 크게 돌립니다. 그래서 수영하는 사람의 팔돌리는것을 보면 롤링이 되는지 안되는지 보입니다.
스트로크 시 팔이 어디를 지나고 어디를 지나게 길을 찾아 돌리는 것이 아니라 몸가까이 (가슴) 그리고 팔의 최적의 궤적으로 한번에 돌리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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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손의 최종 목적지는 말씀하신 허벅지 옆이 맞는데 그 와중에 손 궤적이 중간쪽으로 갔다가 가는 사람도 있고 바로 허벅지로 간다고 젓는데 관찰해보면 중간쪽으로 갔다가 가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롤링을 덜 해서 옆에서 허벅지 쪽으로 바로 젓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등등 다양하겠죠 ^^
좋은 조언 고맙습니다 열싱히 뒤로 밀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