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수영포럼 입니다.
3개월차 접어든 수린 자유형 호흡법16
- 케리진
- 등록일 2019-10-21 15:53
- 조회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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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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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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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달동안 발차기랑 팔돌리기 겨우 했습니다. 호흡은 꿈도 못꿨구요. 킥판잡고 팔돌리면서 발차기 하는것으로 25미터 겨우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했던게 지금까지 수영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몸에 힘을 빼라", "뻗고 있는 팔을 너무 빨리 떨어뜨리지마라", "호흡할 때 고개를 돌려 천정과 벽이 만나는 부분을 봐라." "부력을 이용해서 호흡해라.", "머리를 들면 다리가 가라 앉는다." 등등등...
신경써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나는 꼭 수영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가지는 것 같습니다.
해보시고 안되는거 하나씩 하나씩 질문해 가면서 고쳐 보면 언젠간 원하시는 실력을 얻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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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수영하세요~
다행히 수영은 재미나게 하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