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저는 저녁반이 체력적으로 덜 힘들던데(아침반은 워밍업 되기 전까지 힘들어서..) 야근을 자주 하다보니 강습시간을 마추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아침반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회식을 하면 다음날 아침에는 강습받기 힘드니 자유수영을 하거나 그날은 그냥 쉽니다.
저녁에 회식전이나 야근전에 수영가능하시다면 저녁반으로 옮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침반만 다니다가 저녁반으로 옮겼는데요.
아침반은 월수금이나 화목으로 다녔는데,
회식등으로 빠질 각오하고 월수금 화목 두 강좌를 등록했네요.
아침에는 일어나기 싫을때도 있고, 전날 과음하면 빠지게 되고 그랬는데 저녁으로 하니 안빠지고 잘 다니게 되네요.
술자리도 덜가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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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녁반이 체력적으로 덜 힘들던데(아침반은 워밍업 되기 전까지 힘들어서..) 야근을 자주 하다보니 강습시간을 마추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아침반을 하고 있습니다.
저녁에 회식을 하면 다음날 아침에는 강습받기 힘드니 자유수영을 하거나 그날은 그냥 쉽니다.
저녁에 회식전이나 야근전에 수영가능하시다면 저녁반으로 옮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