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수영포럼 입니다.
배영 질문좀 드리겠습니다16
- 생각이꿈을만든다
- 등록일 2017-01-15 17:01
-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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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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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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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is001
여자는 접영. 남자는 배영이 힘든것 같습니다.
우선, 무릎은 어느 상태에서나 물 밖으로 나가면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배영도 골반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순으로 물을 눌러 준다는 생각으로 차야 하는 것 같습니다. 다리(허벅지,종아리)와 발목을 곧게 편 상태로 발바닥을 바닥쪽으로 눌러 주어야 합니다. 한쪽 다리를 눌러주면 반대쪽 다리는 상대적으로 올라오게 됩니다. 그때 반대쪽 다리도 곧게 편 상태로 동일하게 눌러줍니다. 처음에는 공을 찬다는 생각은 하지 마시고 양쪽 발바닥을 바닥으로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 누르고를 빠르게 반복하시면 될겁니다. 내려갈 때는 다리를 펴고, 올라올때는 아주 살짝 굽히셔도 됩니다. 단, 굽혔을때 물밖으로 나오면 안됩니다. 굽혔다가도 물밖으로 나오기전에 다시 펴고 눌러 줘야 합니다. 이게 잘 안되면 골반을 좌우로 흔들면서 해보세요. 어느 정도 되면 자신도 모르게 공을 차듯이 발차기를 하고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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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맛
저도 배영 뜨기가 잘 안됐었는데, 완벽하지 않더라도 대충 넘기세요.
나중에 수영이 좀 되면 따로 연습해서 자세 잡으면 됩니다. 2개월에 배영 자유형 다 못 배웁니다. (몸이 아직 못따라가요. 물이 익숙해지면 교정이 쉬워집니다.) 발차기는 얕은 물에서 발끝을 보면서 살살 연습해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wm5rh3S0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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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판 아니라 뭘 잡고서라도 결국 잘하게 된다면 좋은거죠.
배영의 포인트는 몸의 부력유지에 있습니다. 특히 하체..
몸이 가라앉아 있는 상태에선 팔젓기나 발차기가 아무리 좋아도 몸이 나아가지를 않습니다.
발목을 펴는 것은 맞지만 무릎까지 편 상태로 발차기가 되는지는 상상이 안되네요. ㅎ
따라서 질문하신 발차기는 2번이 맞겠습니다.
물론 무릎을 구부리는 정도, 하체롤링 등 몇가지 더 고려할 점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