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한지 한달 일주일인데 자고 나면 뻐근한게 익숙해 지지 않네요.
백수기간이고 해서 매일반으로 저녁수업듣고 자유수영 40분 정도 하다가 오는데 자유형만 할때는 팔만 아프고 그랬는데
배영하면서 전신이 뻐근하더니 평영 시작하닌까 자고 일어나서 두시간쯤은 컨디션 회복시간이 필요한것같아서요.
수영 갈시간쯤 되면 컨디션은 매우 좋아 지긴해요.
일을 안하고 있어 상관 없지만 지금 몸 상태로는 일하면서 수영은 상상 못할 정도거든요.
수업만으로는 사람이 많아서 운동한 느낌이 너무 없어 자유수영 하게 되었는데..
초급이라 쉬엄쉬엄 할수밖에 없는데도 엄청 피곤하네요.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쉬는동안 기본은 익히고 싶어서 땀안나게 운동하고 잼밌게 할수 있는 운동이라 좋긴한데..
좀 더 지나야 익숙해 질까요?
아니면 좀 시간을 줄여야 할까요.
끝나고 나면 배고픔이 너무 밀려와서 참고 눈 뜨자마자 밥먹었는데 지금은 배고푼데 밥먹을 힘도 없어요.
살은 잘 빠지고 있어 이렇게 계속해야지 싶다가 몸이 이렇게 계속 힘든게 맞는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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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중요한걸 빼셨어요 준비운동 몸풀이 소위 웜업과 쿨다운 입니다 기초 체력이 없을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회복안되면 다른 애기죠 꼭 하시고 중간 하루정도는 쉬세요
잼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