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수영포럼 입니다.
수영 한달 됬는데 몇가지 질문좀 드릴게요8
- 마지막55
- 등록일 2018-07-11 19:26
- 조회수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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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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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is001
1. 수영복은 자기가 마음에 드는거 입으시면 됩니다. 수경에 김서리는 것은 안티포그액을 구입해 쓰시기나 여기 수영포럼에서 "안티포그", "김서림"으로 검색하시면 자작안티포그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참고해서 쓰시면 됩니다.
2. 성인 강습용 수영장들의 레인이 대부분 25m입니다. 전력달리기 하시면 숨차는 것과 같이 수영도 발차기를 전력으로 하면 숨이 찹니다. 걸어 다닐때 처럼 편안하게 하셔야 숨이 차지 않습니다. 자세에 신경쓰시면서 하시면 어느순간 옆레인 여자분처럼 될겁니다. 3. 주 6회 갑니다. 일요일은 수영장 휴무라.. 3일 강습이고 3일은 자유수영 갑니다. 초급은 강습때 배운것을 자유수영때 연습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근육에 무리가 간다 싶으면 쉬는 것이 더 좋구요. 준비운동/정리운동 꼭 하시고 안다치고 꾸준히 다니시다 보면... 여기서 초보자 분들께 글쓰고 계실겁니다. |
마지막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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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달료
1. 꼬툭튀는... 어차피 얇은 수영복인데 차이가 있을까요. 라고 썼다가, 제꺼 스피도 숏사각 탄탄이가 작은 사이즈로 입어서 그런지 잘 눌러(?) 주더군요. 일반 수영복보다 재질이 좀 더 도톰하긴 합니다.
비싸든 싸든 좀 쓰다보면 습기 다 찹니다. 안티포그 하나 구입해서 뿌리세요. 글고, 다음 수경은 렌즈 안쪽 부분은 물 이외에는 접촉을 하지 마세요. 옆사람의 발차기를 맞을수도 있으니 아직은 패킹수경으로 하시구요. 2. 키즈용이면 30m가 아니라 20m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 호홉이 익숙치 않고, 자세도 익숙치 않다보니 허벅지에 힘이 꽉, 팔도 계속 힘이 꽉꽉, 허리도 뻐뻣...몸에 힘을 잔뜩 주어서 그렇구요, 원래 발차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당연히 누구나 거치는 과정입니다. 팁이라면, 물속에서 숨 참지 말고 코로 천천히 꾸준히 내쉬세요. 천천히 조금씩 길게 꾸준히 계속... 3. 갈 수 있는 만큼, 시간이 되는 만큼 자주 가세요. 수영도 물밥이 쌓일수록 동작이 익숙해지고 자세도 잘 나오고... 다 똑같죠. 아!! 준비운동 무시하지 마시구요, 스트레칭 꼭 하세요. 하다못해 어깨랑 발목만이라도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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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흡이 트인다고 표현을 자주 하는데,,,지극히 정상적입니다. 하다보면 동작이 가다듬어 지면서 옆 레인 여자분처럼 됩니다.
힘들면 운동이 되는거고 잘되면 기술이 느는게 수영이라 생각하시고 다니시길
3)당연히 많이 가면 좋지만,,,유튜브 동영상 강의또는 다른 소스라도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의 완성버전을 머리속에 가지고 비교하면서 많이 다녀야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