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수영포럼 입니다.
플립턴..이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12
- clismer
- 등록일 2019-01-18 15:27
- 조회수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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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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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뽀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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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옆식물원
플립턴은 익숙해지기까지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해수풀이 아니더라도 코에 물이 역류하면 얼얼하고 머리아프고 맵습니다. 턴할때 코로 물이 들어오는것은 코로 공기를 불어주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코를 길게 뿜어주면 무사히 턴이 가능하지만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 플립턴을 하기전에 타이밍이 호흡이 모자란경우 2. 코로공기를 뿜어주어 무사히 턴을 했지만 벽을차고 돌핀킥을 최소한번 해주는 동안 숨이 차오르고 수영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 1 번은 턴할 시기가 다가오기전에 멀리서부터 타이밍을 조절해야 합니다. 잘 안되지만 연습만이 답입니다. 익숙해지면 멀리서부터 호흡하는 타이밍을 맞출수 있습니다. 2 번은 코에 물이 역류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부분을 중점으로 살짝 불어주면 되는데 공포심에 그리고 숨이차서 밷기시작하면 자기도 모르게 계속 뱉어냅니다. 턴하는 동작이 어느정도 되면 턴하면서 사이드로 도는 동작을 익혀야 합니다. 턴하는 벽에 착지시 몸이 옆으로 돌아 서게 되는데 이동작을 잘 하시면 턴하는 동작중에 머리가 수직으로 거꾸로 서는 동작을 피하게 됩니다. 턴을 시작하면서 머리가 옆으로 돌게됩니다.(뒤돌아보듯이) 이때는 코로 불어주지 않아도 코로 물이 안들어와서 문제가 해결됩니다. 턴하면서 옆으로 도는 동작은 복합적으로 신경써야 해서 처음부터 연습하면 매우 어렵습니다. 그대로 한바퀴 도는 동작을 먼저 연습하고 나서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 살작 불어주는 연습도 익혀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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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을 얇고 길게 내뱉는 연습을 좀 하셔야될것 같아요~
벽과의 거리감을 익히신후에 마지막 호흡을 어디에서 해야 내가 숨이 모자라지 않는지
이런것도 생각하면서 턴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