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아이패드포럼'에 처음 올리는 글이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강남 프리스비에서 작년(?)에 iPad 4와 스마트케이스, 그리고 벨킨의 차량용 충전기를 쿨하게 결제했습니다. (할부로…) 할부금 다 갚은 지도 꽤 됐고 하니 이제 구입한 지는 1년이 족히 넘은 것 같은데요. 아무튼, 그때 당시엔 타블렛이 필요할 것 같아서 NEXUS 7을 쓰다가 '이건 아니야! iPad여야만 해!' 하고 덜컥 충동구매해 두긴 했는데 책상 위, 다이소 (액자?) 거치대 위에서 그냥 관상용(…)으로만 보관 중입니다. 종종 페이스북 눈팅용 정도로만 쓰이고 있지요.
팔려고 해도 시세가 많이 떨어진 것 같아 아까워서, 또 iOS 운영체제는 종종 써 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 못 팔고 방치 중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냥 거치대 위에 올려만 두고 다니니까 정작 한 번 쓸 때가 있을 때엔 배터리 방전 상태이고 해서 iPad 구입 당시 사두었던 벨킨 케이블을 예전에 쓰던, 집에 굴러다니던 iPhone 3Gs의 어댑터 꽂아 계속 연결을 해두어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연결해둔 지가 이제 한 일주일은 족히 넘은 것 같은데요. 이렇게 계속 충전기에 연결된 상태로 방치(?)하면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무 문제도 없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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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없습니다~ 100퍼에서 멈췄다가 99퍼 되면 다시 충전하고..
아 물론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30퍼정도 쓰고 충전하고 하는게 수명과 효율에는 최적이지만..
패드2 막쓰고 충전기 몇일씩 꽂아놔도 아무문제 없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