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5s사용중이고. 패드는 패드2 에서 미니1 까지 사용하다가 처분하고 잠시 안드 테블릿으로 사용하다가 처분하고 에어2를 결정했는데...
제가 에어1을 안써봐서 스피커 사용시 기기 울림이 뭐지? 얼마나 울린다는 거야?
하고 틀어보니. 이건 뭐. 우퍼가 둥둥 거리면서 벽을 때리면서 울리는 느낌이더군요.
화면에 손가락을 놓고 있으면 손가락이 간질간질해집니다. ㅎㅎ
소리는 정말 할말이 없군요. 이 작은 스피커에서 뭐 이런 소리가 나지. 하고 놀랬습니다.
지금도 글 적으면서 Jay Z & Kanye West의 no church in wild라는 음악을 틀어 놨는데. 소름이 쫙쫙~~
와이파이 속도도 공유기 최고 속도까지 땡겨주고
사파리가 빠리빠릿 하게 돌아가는게 너무 좋네요. 특히 페이지 여러개 열어놔도 왔다갔다 할때 너무 빨라 좋네요.
스그 64와파 모델로 결정 했는데. 잘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화이트가 이쁘긴 하지만 에어는 크기가 있어서 블랙으로 해줘야 기기 자체가 더 작아보이고 화면의 몰압감도 좋아서. 스그로 했습니다.
만약 미니를 구매 했다면 당연 화이트를 했을것 같구요.
음악은 아이폰에 다 때려 넣고 다니는 편이라서(아이폰에 30기가정도) 음악을 넣지 않으니 공간이 널널 풍족하네요.
아이패드에서는 음악 들을 일이 자주 있지는 않고 듣게 되더라도 구글뮤직에 70기가 정도의 음악을 넣어두어서 그걸로 잠시 들어 주면 해결 되구요.
그리고 제가 화면을 무식하게 자주 닦는 편이라서 닦을때 잔기스들이 많이 생겨서 보호필름은 무조건 하는데. 에어2는 반사방지 코팅이란게 확실히 눈을 편하게 해주네요.
이걸 부각해서 얘기하는 분들은 별로 못 본것 같은데... 코팅 효과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고민이 되네요. 이걸 붙여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일단 휨 걱정이 될정도로 얇아보이긴 해서. 벨킨 스냅쉴드 류의 하드 케이스 나올때 까지 좀 조심해야 될것 같네요.
스마트커버도 액정필름 붙이지 않을경우 대안으로 생각해야 될것 같습니다.
베터리는 받아서 이것저것 깔아보고 설정하고 뭐 하고 만지는데 뭐 걱정 할 정도는 아닌것 같군요.
줄었다고 하는게 그게 에어1애 비해서 줄어서 비교가 되고 있는것 같은데... 제가 사용하는 패턴으론 충~~분해 보입니다.
아이클라우드 20기가로 업해주어서 백업에도 걱정이 없네요.
아이폰 아이패드 두개를 백업하면 5기가로는 부족한건 확실하네요. 사진 때문이라도...
한달에 천원에 20기가면 괜찮은 선택으로 보이네요.
핸드오프 기능도 쏠쏠하고 문자 전화 공유 되는것도 만족스럽네요.
패드 만지다가 문자오면 바로 답장 스윽~~
패드 만지다가 전화오면 바로 통화 스윽~~
마지막으로 인스턴트 핫스팟 가능 정말 정말정말 편하네요. 이것 때문에 와이파이 제품을 구매한거기도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귀찮겠지 했는데.... 아이폰은 만질일도 없네요. 그냥 패드에서 손가락만 까닥 하면 연결~
오래도록 이뻐해 줘야 될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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