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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16일 CJ Mall에서 현대카드 M포인트 50% 사용 이벤트를 하길래카드할인&포인트 쓰고 해서 26만5천원 정도에 아이패드 에어2 Wifi전용 16기가를 구매했습니다. 주변에서도 그렇고 공홈이 좋다고들 하지만 가격 때문에 못사고 있었는데, 이벤트 덕분에 사게 되었지요. 그래서 17일(수)에 배송 받고 이곳 뽐뿌에서 정보를 얻어 쉴드플러스 강화유리 필름이랑 힐링쉴드 뒷면보호필름까지 구매하였고, 20일(토)에 필름을 배송받아 신중하게 붙였습니다.(아주 개떡같이 붙였지만요...) 그런데 전면 강화유리필름을 붙일때 액정에 먼가 빛이 반사되는게 이상했는데, 이미 필름도 뜯었고 해서 붙이고 확인해보니
헑!, 액정 안쪽에 깨진것 같은게 보이는 겁니다. 물론 화면 영역과 베젤 사이 검은 부분에 있는 상처(?) 지만 명백한 제조상 불량 같더라고요. 이미 필름은 붙였고... 어찌하나.... 하다가 일단은 교환 신청을 해보려고 진행중입니다. 주말동안은 고객센터가 모두 쉬어서 오늘(22일(월))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 1.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문의 하니, 구매한 쇼핑몰(CJ 몰)에서 처리 하랍니다. 2. CJ Mall에 전화하니, 어떤 E-mail을 문자로 보내주더니 증상을 사진을 찍어 보내달라길래, 보내 줬습니다. --------------------- 그리고 확인 후 다시 연락 준다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 내일이면 구매 일주일이 되는 날인데, 처리가 늦어져서 문제가 될일은 없겠죠? - 교환된다면 제 강화유리필름과 뒷면필름은 그냥 날린걸까요??ㅠㅠ - 교환한다면 택배로 다시 가져갈텐데 아이패드 초기화를 해서 재포장 해야겠죠?? - 아이패드 구매 후 외관(액정, 바디, 불량화소) 말고 따로 확인해야 되는 체크사항이 있을까요? 에어2를 사고 기쁨도 잠시.. 너무 우울합니다.
추후 과정에 따라 게시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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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몰 측에서는 외관상 스크래치, 긁힘 등의 사유는 교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이건 사진상으로 봐서 외관상이지, 실제로는 액정 안쪽 유리가 깨진거라 내가 떨어뜨렸거나 배송중 발생하는 물리적인 충격에 의한 것이 아니다. 라고 했는데, 여튼 상담사는 교환/반품 규정상 안된다고, 애플쪽에 A/S센터쪽에서 수리를 받아야 될 것 같다고 하네요.
- 그래서 애플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고, 사유를 설명하니, A/S 센터에 가서 확인을 먼저 받으라는군요.
그래서 내일 일과중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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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지 못하고 퇴근 후 바로 선릉 A/S 센터에 방문했습니다. 결론은 제품 반납 후 3~4 후 새 제품으로 받아가라는 군요.
필름으로 날린 것과 a/s 센터 왔다 갔다 한것은 짜증이 좀 나지만 그래도 새제품으로 바꿔준다니 그냥 잘못 걸렸다~ 싶고, 내가 확인을 제대로 안한탓이라 생각하자~ 라고 마인드 컨트롤 하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제품 받으면 꼼꼼히 확인하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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