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올레샵에서 아이패드 에어2 64기가가 올라와서 예약을 하려 했습니다.
범용인증서가 필요하더군요.
범용인증서를 만들려고.. 우체국 다녀옵니다
후 범용인증서 완성!
이제 다시 주문을 해볼까~ 하고 예약을 했는데
개통대기상태에서 하루가 지나가더군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물량이 많아서 늦어지게 되는것 같다면서 쏼라쏼라
답답해도.. 참고 기다렸네요
그다음날이 되었습니다. 전화가 왔네요~ 개통을 하려했는데 저한테 할부회선이 많아서 개통이 안된다는군요
할부회선을 하나 정리하고 다시연락 하라는말에
할부회선 정리하러 갑니다.
할부회선이 총 3개가 있었는데 그중 아이폰5...(호갱시절 90만원정도에 구입한놈..16기가..)가 아직도 남아있어서 대리점가서 그놈을 정리해줬습니다.
집에와서 다시 올레샵에 전화를 합니다
할부회선 정리하고 그걸 다시 뭐라더라 쓸수있게끔 대리점에서 말을 했어야 한다는겁니다 전화로는 정리가 안되고
대리점에서 정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리 말을 하던가..(여기서부터 좀 짜증나기 시작함)
미리말하던가..
다시 대리점 갑니다. 대리점에 아이패드 개통할라고 할부회선 정리한거다 라고 했더니
아 그러셨구나~ 그러면서 잠시만 기다리랍니다. 회선이 정리 되었으니 이제 될꺼랍니다.
혹시몰라 그자리에서 올레샵에 바로 전화했습니다.
근데 연결하는 도중에 대리점에서 그러더군요 원래 개인당 할부회선은 총4개가 되는데 아까도 3개였어서 됐을꺼라고 이상하다면서..
여하튼 올레샵 연결했는데 할부회선이 정리가 되서 구입할수 있을꺼라고 개통대기를 또 기다리라는 답변이 왔네요
집에 도착.. 잠시후 전화가 왔는데 올레샵에서 할부회선이 아니고 핸드폰개통회선이 없다는겁니다..
헐.. 뭔소리이건.. 아깐 할부회선이 없어서 개통이 안된다고해서 할부하나를 정리하고 왔는데 갑자기 말을 바꾸네요
개인의 신용등급마다 개통회선이 틀릴수도 있다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서울신용정보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자세히 알수 있을꺼다 라고 하더군요
서울신용정보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저는 연체기록도 없고 완전 클린 타이틀이라서 4개까지 만들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올레샵에 전화해서 따졌더니..알아보고 다시 전화준다고하곤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시 전화를 받았는데 역시나 저는 개통회선 최대치가 2개라고 못만든다네요
그럼 에어2를 데이터쉐어링으로도 구입할수 있는걸로 아는데 데이터쉐어링도 개통회선이 필요하냐고 물어보니
일단 할부로 하실려면 LTE상품을 가입해야하고 14일 후에 해지하면 데이터 쉐어링이 가능한데
LTE상품 가입을 할수도 없다는겁니다. 아니 이거를 미리 말해줬으면 왔다갔다 하는일도 없었을텐데
정말 답답하게 일하는것같아서 짜증이 나더군요 중간에 말은 바뀌고..
진짜 케이티 상담은 하면할수록 열받네요
아이패드는 그냥 공홈에서 사는게 젤 속편한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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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네요 위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