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 에어2 케이스를 써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케이스랑은 비교는 못해드립니다.
그래도 가성비 하나는 굿-인것 같습니다.
시럽페이로 배송비 포함해서 19,350원 정도에 구입했구요.
실제 색상도 괜찮습니다. 엄청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고 딱 중간입니다.
케이스도 실한 편이고요, 마감도 괜찮습니다. 그렇게는 싼티 안납니다.
그리고 무게는 좀 나갑니다. 케이스 씌우니 그리 가볍던 에어2가 약간 무거워졌네요.
각도도 3단계로 조절 가능합니다.
카드 넣는 부분이 3줄 정도 있는데 그 줄을 이용해서 높이가 조절 가능합니다.
약~간은 미끄러운 듯한데 그래도 고정은 그럭저럭 되는 편입니다.
아쉬운 점은 예전에 제가 뉴패쓸때 벨킨 트라이폴드 케이스를 썼는데,
벨킨 케이스는 약간 무거워도 네 모서리를 고무팁같은 것이 확실히 보호해줘서
떨어뜨릴때 찍힘이 하나도 없었는데.
이건 네 모서리를 벨킨 케이스처럼 보호해주지는 못해서
벨킨 케이스만큼 안전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엄청 싸니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품질이면 만족스럽습니다. ^^
케이스는 어차피 소모품이니까요.
완전히 너덜너덜해지지 않는 이상 뉴패 쓰던 것처럼 3년 정도는 쓰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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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파란색 와서 씌어보니 이쁘네요
가성비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