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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니4 구매해버렸습니다.
매일같이 접속해서..에어3에 관련된 기사 뭐 새로운거 뜬거있나 찾는거도 지겹고...
에어3가 내맘같이 안나오면 어떻하지? 에어2를 사야하나.. 프로를 사야하나..미니를 사야하나..고민하는거도 지쳤고...
에어3가 3월 15일에 발표한들..... 이번에도 1차출시국에는 빠져있을거고...그렇게 되면..4월이나 5월은 되야할거고...
그 긴 시간을 기다리느니....내가 과연 패드를 가지고... 얼마나 활용할런지도 궁금하고....
어차피 에어3가 나오면... 공홈이나, 온라인이나 가격은 뭐..별로 차이도 안날거같아서...
일단 미니4로 공홈에서 질러버렸습니다.
(용도 : pdf필기, 인터넷강의, 업무일지같은거등 주로 노트용)
3월 15일에 발표할 제품이 에어3가 됬던..프로미니가 됬든....어쨌거나 이름만 바꾼 크기는 똑같은 9.7인치일거고.
프로미니라는 이름으로 가격을 얼마나 올려받을지 거기에다 펜슬까지 따로 사면 돈이 얼마나 올라갈지 몰라서...
이런 저런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결국 지르고 나니...더이상 패드 걱정은 안해도되니 좋네요.
에어3든 프로미니든 역대급으로 나온다치면....교환신청하면 되고...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되서 제 용도에비해..고가라고 생각되면....깔끔하게 포기하면되고..
근데...새로운 고민이 생겼네요.
신제품에 팬슬지원이 될거같은데..그럼 지금 미니4용으로..다기펜 702같은.터치펜을 사고
애플펜슬은 포기해야하는건지...
아니면...좀만 손가락펜으로 버티다가...3월 15일 발표하는거 보고 애플펜슬을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둘 다 사면...젤 좋겠지만.
어쨌거나..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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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더
빈페이지에 메모나 필기같은건 8인치가 좋긴한데
펜슬을 떠나서 pdf위에 필기하는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냥 보는것도 불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