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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최소 한달이 걸리지만 가끔 어떤 셀러가 보낸 물건은 2주만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강화유리를 써보기 위해서 2개를 구입했는데 하나는 6.45달러, 하나는 2.63달러 짜리로 구입했습니다.
우선 2.63달러 짜리가 먼저 도착을 했는데 2주정도 걸렸고 6.45달러는 3주정도 시간이 소요됐습니다. 2.63달러 강화유리를
먼저 부착을 했는데 만져보니 손에 땀났을때 터치하는 느낌처럼 부드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 얘는 저렴한 놈이라 터치감이
구린가?' 하며 쓰다가 지문이 많이 묻어서 물티슈로 닦고 써보니 원래 쓰던 강화유리처럼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변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온 6.45달러 강화유리를 살펴본 결과 저렴한 것과 그렇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두께는 2.63달러 0.3mm이고
6.45달러는 0.2mm라 무게의 차이는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북커버 쓰시는 분들은
그냥 알리에서 저렴한 강화유리 쓰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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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론
아이폰용, 아이패드에어2, 프로9.7 강화유리 수십장 사봤는데 알리발은 저렴한게 장땡입니다.
품질차이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