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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4 레티나를 4년 정도 사용했어요.
여기저기 상처도 많고, 올초에 떨어뜨려서 액정 파손으로 액정 교체했는데 하우징이 문제인지 액정유리가 조금씩 부서지더라구요.
네이버 중고장터에서 이틀 잠복하다가 여차저차해서 직거래로 구매했습니다. 액정에 잘 안보이는 기스하나하고, 뒷판에 하나, 모델명 확인하고, 설정->일반->정보에서 확인하고 구매완료!!!
다음날 애플-한국 공홈에서 제품 보증 확인하니 서비스 지역이 아니라고. -_-;;;
여기 기웃! 저기 기웃!
검색 좀 해보니 Cellular 버전은 글로벌 워런티 안된다고 애플케어 구매해서 적용하라는 글이 있어서
이베이에서 미국판 아이패드는 미국판 애플케어를 사야한다고 생각해서 미국판 애플케어 구매 함 -_-;;;
중요!!! => 한국에서 서비스 받을려면 한국판 애플케어를 구매해야함....
애플-한국 공홈에서 온라인으로는 안돼서, 전화-기술지원 했더니 한국판 애플케어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안된다고. -_-;;;
일단 안되는걸로 아시고, 도와드릴 방안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다시 연락준다고 함.
뭐.. 내가 실수했고 한 3만냥 날렸다 생각하고, 어떻게 애플케어 반품하지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2시간 정도 지나서 처리해드렸다고~~~~ ^_^
애플-한국 공홈에 들어가서 일련번호 입력하고 확인하니, 2018년 6월까지 연장 확인!!!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라고 글 남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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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못 받으면 의미가 없는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