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비슷한글을 썻었는데.. 한가지 새로운 사실을 알아서 추가로 적습니다.
에어2-->미니4--->프로9.7 변경했었습니다.
에어2는 현재로써 가성비가 가장좋고 프로9.7은 가성비가 약간 떨어집니다..
그래도 딱큰 체감 몇몇개만 적어드릴게여
1.달라진 display
프로나 에어나 해상도는 동일하기때문에 솔직히 큰지장이없습니다.
패드2->3넘어갈때의 차이가 아니라서요..
트루톤디스플레이가 적용되서 주변환경과 즉각적으로 반응해 밝기 색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에어2도 센서가 있어서 자동밝기기능이 되지만 에어2는 반응이 느리고 정확한지 않다면 프로는 바로 반응합니다.
형광등만 켜도 반응합니다.
딱히 밝기조정을 따로 한적이 없을정도이죠..
2.스피커 구멍과 4개의 스피커
에어2스마트케이스 남는게있어서 쓸라햇더니 스피커구멍(하단)이 달라서 소리가 막힙니다 ㅠㅠ
또한 스마트커버기능도 작동안하죠ㅡㅡ
그렇지만 스피커4개와 2개의 차이는 엄연히 크더군요..
아이폰스피커랑 pc 2채널 이상의 스피커의 차이일정도 입니다..ㅜ
낮은볼륨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못느끼나 큰볼륨에서 음악과 영화를 볼때는 체감이 달라집니다
3. 성능
벤치마크점수에 따라 사람들이 a8x와 a9x의 점수차가 별로 안남 (멀티코어 4600vs5200정도?)
A8x는 트리플코어 , a9x는 듀얼코어입니다.
단일코어에서는 성능차가 큽니다..
저는 보통 게임은 잘 안하기에...체감은 둘다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
하지만 아키텍쳐가 완전히 다른 a8과 a9이라 추후 ios11이상가면 당연히 차이가 크게 날겁니다.
왜냐면 메모리가 에어2는 DDR3이고 프로는 DDR4라 램클럭차이로 성능차가 날겁니다..
4.사파리 리스프링
둘다 동일 램용량보단 os문제 같습니다..
5.애플sim지원
에어2도 애플심을 지원합니다.
다만 애플스토어가서 사야져 ㅡㅡ
프로는 내장형입니다..심카드가 없어도 애플심을 지원하는 일본 미국을 가면 로밍이나 현지심을 안사더라도 곧바로 결제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
근데 국내에선 딱히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6.배터리
에어2는 트리플코어라 확연히 배터리가 광탈입니다.
미니4보다 더 사용시간이 낮았었습니다 .
7.터치
프로와 에어의 큰차이점은 스마트 키보드,애플펜슬이지여..
근데 스마트키보드는 시중블루투스 키보드로 대체가 되지요,.
애플펜슬도 마찬가지입니다 .
에어2로 필기를 하려고 하니 터치펜을 쓰고서도 불편했습니다 .
그이유는 에어2 화면에 손바닥 손가락이 올려져있다면 펜이 인식이 안됩니다.
항상 화면에 손이 안닿도록 주의 하면서 써야니 은근 불편하더군요ㅡㅡ
근데 프로에선 이게 개선되었습니다.
화면에 손바닥을 올려놓아도 터치펜,터치가 작동합니다.
8. 카메라..
뭐 좋은건 인정합니다,.
무거운 아이패드들고 사진찍다가 바닥에 떨구면 최소 액정사망각인데...
액정사망하면 40만원...
애플케어+가 없는한 아주큰쓸모가 없을듯합니다.
하지만 카메라가 좋다보니 신용카드 스캔기능 인식이 잘먹혀서 좋긴 하더군요,
결론:에어2는 2014년모델 프로는 2016년모델입니다 .
둘이 디자인은 똑같더라도..몇가지 차이는 있습니다.
에어2가 명기라 불리는 이유는 2기가 램과 ios의 제한된기능덕분이겠죠
필기가 필요없다면 현재까진 프로는 필요가 딱히 없다 느껴집니다.
새제품을 구매하신다면 에어2나 프로나 암거나 사세여.
그치만 중고품을 산다면 구매된지 오래된 에어2가 많으므로 리퍼미사용,미개봉제품이나 보증기간이 남는걸 구매하십시오..
아이패드는 아이폰과 다르게 리퍼받기가 진짜 쉽습니다. (에어1이하는 100%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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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바바
사실 실사용에서 큰 차이는 없다고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애플펜슬을 쓸 때부터는 완전 다른 기기입니다.
비교불가.
전 그래서 가장 큰 차이는 애플펜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고 스마트 키보드 케이스도 꽤나 훌륭한 악세사리라고 생각하구요.
프로 이하의 아이패드에서는 적용이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