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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몇개월 사용중입니다.
장점인 화면크기는 노트북과 묘하게 겹치고 그렇다고 노트북 대용은 또 안되다 보니 애매하더라고요
결국 노트북 사용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사용이 많지 않았네요.
일단 화면 크기는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하고 내려놓고 쓰면 최상의 물건인데
개인적인 사용패턴상 들고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꽤있어서 이점이 가장 불편하다보니
큰 마음먹고 바꿀까합니다..(다운그레이하는 느낌인데..아직도 올바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ㅜㅜ)
여튼간에 9.7로 넘어가려합니다.
중고로 교환을 하던, 중고로 팔고 중고로 영입하던 추가금 혹은 차액으로 돈은 남을텐데요
저는 프로12.9에 케이스만 사용중이고 (펜슬x, 스마트 키보드x)
판매대부분이 패드+펜슬 or 스마트 키보드 매물이 많은지라..
펜슬 혹은 키보드 옵션때문에 패드만 중고가 가격 감이 안오는데
교환을하던 팔고 사던 대략 추가금 혹은 차액이 어느정도 될까요..ㅜㅜ
패드 프로12.9 와이파이와
프로9.7 128 와이파이 + 스마트 키보드
128 셀룰러 + 스마트 키보드
256와이파이 + 스마트 키보드 중에서 거진 차액없이 맞교환으로 퉁치려면 어떤게 맞을까요..?
ps 오픈마켓 최저가가 몇달전보다 오히려 올랐네요 ㅎㅎ 특히 12.9는 공.홈 정가보다 더 비싸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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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같은 용량의 모델에 서로 비슷한 컨디션이라면
차액은 10만원+-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위의 옵션중에 그나마 얼추 가능한게 1번이라지만
9.7 스마트 키보드도 거래시 15만원에 수월히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9.7판매자가 손해죠.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12.9를 판매하시고
판 돈으로 9.7을 구입하시는게 정신건강상 이롭습니다.
p.s
12.9에서 9.7로 가는건
다운그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정가기준 24만원차인데 중고다보니 이것도 반토막나서 10만정도군요
제가 12.9 중고가를 너무 높게 잡았나보네요 ㅜㅜ
9.7 셀룰러 129기가 모델이 80만원쯤 됩니다
9.7 와이파이 모델에 펜슬포함해도 약 80만원선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개인적으로 12.9 에서 9.7은 다운그레이드가 맞다고 봅니다.. 아이폰6플러스에서 아이폰6로 기변이 다운그레이드 인 것과 같은 맥락이죠.. 판자촌님은 9.7 사용자신가 보네요 하하
크기가 다르지 성능면에서 누가 더 큰 우위에 있다고 보기 어려운
동시대에 나온 비슷한 기기입니다.
다만 사용용도가 다를 뿐이죠.
그냥 가격에 맞게 차액이 오갈 뿐입니다.
전 12.9와 9.7 두기기 둘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9.7 미개봉 영입하고 거의 20만원 남았어요. 새로 케이스+필름하느라 돈10만원 나간건 함정이지만
개인적으로 6+에서 6은 화면크기외에 다운그레이라고 보기어려운데요
프로 12.9와 9.7은 램차이와 cpu 다운클럭(물론 해상도영향으로 비슷한 성능이지만)으로 사양면에서는 다운그레인거 같네요 ㅎㅎ
아무래도 램차이때문에 다운그레이긴한거 같아요. 화면크기는 넘사벽이고요(어쩔수 없는거지만)
솔직히 에어2와 프로9.7은 펜슬 옵션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어보이는게 사실인거 같네요
펜슬 사용을 한다면 큰거지만..아무래도 애플이 다음세대를 위해 또 남겨둔것이기도하겠죠
영악한 애플이 한번에 다넣어주지 않고 찔끔찔끔 사양업해서 에어1에서 에어2갈때 램, 터치아이디를 남겨둔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