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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중 태블릿은
갤탭 12.2 / 아이패드4 64. 128g / gpad 7.0 / zte trek 이고 모두 중고로 처분할 계획입니다.
노트북은 갖고 있는 3대를 모두 처분하고.... 삼성 노트북9이나 yoga 720으로 갈아탈 계획입니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 ts140도 다 팔아버리구요...
그래서 남는 태블릿은 학교에서 빌려준 갤탭 a6 10.1 with s-pen 이 있습니다.
이것은 TV에 미러링해서 수업에 쓰는 용도입니다. 펜 필기감도 좋고, 다 좋은데, 문제는 개인용이 아니라.... 자유롭게 쓸 수 없다는 것이죠.
그래서 범용으로 쓸 수 있는 개인용 태블릿이 필요합니다.
주된 용도는
논문읽기 / 이북 읽기(리디북스 밑줄치며) / 북스캔본 읽기 / 웹서핑/ toodledo와 evernote 등 이고
그 외 용도는 생각을 해볼 계획입니다.
현재 뽐게에 뜬 롯데카드 이벤트로
아이패드 프로 10.5 256 vs 12.9 512 둘 다 질러놓고 고민중입니다.
갖고 있는 모든 태블릿과 전자제품들을 판매하고 구입할거라.... 둘 다 구입할 여력은 되는데...
10.5이 휴대하기도 좋고 범용으로 쓰기 좋으나 학교에서 빌릴 수 있는 a6 10.1과 화면 사이즈가 비슷하다는 점이 단점이고.....
12.9가 북스캔본 읽기나 논문읽기 용으로는 좀 더 편할 것 같네요. 그러나 휴대성이 나쁘고, 256은 품절상태라는 점이 단점이고...
저의 상황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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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그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