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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은 3Gs KT에서 처음으로 정발할때 2년쓴거 외에는 쓴적이 없는데
옥션에서 지난 수요일에 주문하고 목요일에 뉴아패 와이파이 128기가를 받았거든요.
처음에는 좌우 이너베젤이 약간 비대칭이라 쩝... -_- 이러고 말았는데 (뭐 어디 글 보니 툭툭치면 되더라는 둥;;;)
한 이틀정도 딴거한다고 방치만 하다 세팅해서 본화면 까지 가서 불량화소 체크를 했거든요.
빛샘은 ips 종특이라 미세한거 몇개있긴한데 별상관없고 대충 파악해서 불량화소를 2개 발견했거든요.
웹사이트 불량화소 Test에서 검은 화면 1개, 흰색회색초록하늘노랑에서 동일하게 보이는 1개
총 2개를 발견했는데 뭐 둘다 가장자리는 아니라서 어떻게 보면 신경쓰일수도 있겠지만 고해상도에 픽셀이 작아서 ㅎ
쓰는데 눈에는 잘 안들어오더라구요.
뭐 예전 넥서스7 1세대 쓸때도 그렇고 불량화소는 ㅋㅋ
오히려 구글 애플 달고 나오는 제품들에서 불량화소를 더 보는거 같네요.
몇일 지났는데 이거를 센터를 가볼까 아니면 그냥 쓸까 생각으로 고민 중이네요.
뭐 이거저거 해보니 외관은 멀쩡하고 제품도 11월 생산 제품이라 ㅎㅎ 공홈에서 산다면 묻지마 교환 환불 가능한거는 들었는데
저는 리셀러 제품이라 -_-... 초기불량으로 판정받는다고 새제품으로 교품해주나요? 아니면 리퍼로 줄려나요?
뭐 3개 이하는 아니라고 하는데 후기 보니 그건 아닌것같고
개인적으로는 분명 찾을려면 보이는 불량화소인데 일반적으로 쓸 때 걍 무시하며 쓸 수는 있어서 말이죠.
베젤도 뭐 아예 한쪽으로 마구 쏠려있는것도 아니라서 ㅎㅎ
울산에 앙츠나 이런거 근처에 있는건 아는데 회사 다니면서 센터까지 가야되는게 너무 귀찮구요. 누구 말마따나 1년 되기전에 리퍼를 받으라
이러던데 지금 그냥 쓰다가 1년되기 전에 리퍼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암튼 만사 귀차니즘인데 아무리 보급형이라도 돈 48만원대 주고 산 제품 때문에 귀찮게 센터에 가서 불량 확인 받아야 되고 된다면 새거해주는지 리퍼해주는지 기대하는 것도 짜증나고 된다손 치더라도 받으러 또 가야되고 받은게 또 불량이면
가뜩이나 원형 탈모 치료 중인데 짜증 돋을거 같아서요.
이거 때문에 현재 액보와 케이스를 안쓰고 이불위에 올려놓은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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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붕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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