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인의 하소연 글입니다...ㅠㅠ
아패포럼에서는 이트패드가 흥하지만..사실 주식에 주자도 알지도 못하고
용량문제도 있어서 KT 올레샵에 신청을 했는데요..어차피 통신사를 KT 쓸꺼라서요...
수량이 그래도 좀 있을때 신청했는데..신청서 작성 하자마자 5분도 안지나서
관련 서류를 팩스로 넣으라길래 후다닥 팩스로 바로 보내고..
잘 되었겠거니 하고 있었더니 뜬금없이 한 30분넘어서 문자가 오더라구요..
주민등록증날짜 불일치로 개통이 안되니 신청서를 재작성 해달라고..
재작성 하러 갔더니 재작성은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수량은 1개 남았길래 다급히 올레샵에 전화를 하니 이미 판매종료...
일찍 연락을 해주지 그랬냐..했더니 예외건으로 올려보겠다고 주민증을 추가로 보내달라길래
또 허겁지겁 근처 사무실 가서 보냈습니다..그리고 전화해보니
팩스가 어두워서 안보인다고..
그러면서 세시 반까지 넣어야 당일 개통이 된다길래 2시 55분에 폭풍같이 동네 우체국가서
흐리게 복사한것, 일반 복사한 것 두가지를 넣고 3시 15분쯤 전화하니..
확인 되었다고 해서 안심...
내일 밖에 나갈 예정이라 택배기사님이랑 통화를 미리 오전해 해놔야 될 것 같아서
배송회사 물어보러 전화했더니...배송 안했다네요...
이미 물량은 다 빠지고 없고...예외건이라서 다음 물량보다는 미리 받을 수 있지만
언제 받을 지 확실히 모르겠다고...
그런데 이것도 대뜸 어떤 남자가 전화받아서.."저희도 언제 배송되실지는 모릅니다." 라고부터 하네요.
올레샵 그냥 일반 KT 대리점인거죠...KT에 항의해도 소용없는거죠..ㅠ
오늘 불나게 기름들여가며 우체국 들락거리고 사무실 눈치봐가며 팩스넣고
덕분에 일 하나도 못하고...정말 짜증납니다 ㅠ_ㅠ
그래서..그냥 아패포럼에 하소연 해 봅니다..ㅠ_ㅠ 저같은 경우 겪어보신 분들 분명 계시겠죠...ㅠ 허탈합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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