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64 wifi 모델을 55만에 구입. 몇 일 사용하다가 이건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물건이라는 결론 -> 팬슬과 함께 70에 판매
3월에 갖고 있던 4세대 아이패드를 15에 판매 후, 급 뽐이와서 다음 날 60에올라온 64 cell 모델을 운좋게 구입. 펜슬도 8.5에 구입. 총 68.5에 구입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6세대에 좋은 모델이 나와서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프로는 프로대로 6세대는 6세대대로 다들 좋으니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플펜슬 필기감은 어느 팬보다 좋습니다. S3팬도 시연해봤는데 레이턴시가 엄청나서 집중이 힘들더군요. 하지만 아이패드는 발군이죠.
다만 아쉬운 점은 펜촉이 좀 크다보니 엄청 작게는 필기가 좀 힘듭니다. 여기서 그래도 9.7보다는 화면이 넓은 10.5가 낫긴합니다.
분할 화면으로 2개 어플을 띄워놓고 필기하며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사용하다보면 면적문제때문에 12인치 모델이 땡기기도 합니다.
필기소리는 딱딱 소리가 나서 거슬리는데요. 저는 강화유리보다는 지문 방지 필름으로 필기감도 높이고 소음도 좀 줄였습니다.
지문방지 필름이 사각사각하는 느낌이 있어 필기감이 좋습니다.
게임은 거의하지않지만 성능이 발군이라는 건 다 알려져있다고 봅니다. 아이패드에선 쓸데없다고들 하는 사진도 잘 나오구요. 구형폰 사용중인 저에게는 엄청난 메리트를
제공해줍니다. 언젠가 이 기기도 팔지 모르겠지만..
아이패드 4 26만 구입 16에 판매(4년사용)
아이패드 4 26만 구입 15에 판매(4년사용)
아이패드 프로 60만 구입 ?에 판매
를 생각해보면 재판매에서도
이 점이 있기에 여유있으신만큼 기기 구입하셔서 잘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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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의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