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미니5나 에어3인줄 알았는데....

저분들 거래한 아이패드가 모델명 검색해보니 프로 10.5 였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60만원이라는 금액때문인지 홍콩판이라고해서인지 신제품 해외판을 구매했다 혼자 생각해버리고 리퍼기간도 남아있을거라고 착각해서

화이트스팟있으면 리퍼권이라 생각하고 써도 될텐데...란 생각을 해버렸네요

근데 리퍼기간도 지나고 해외판이라 소비자보호법도 안되는 패드에 언급없던 하자가 있으면 짜증날만도 하네요

그래도 2주후에 환불해달라는건 진상짓인듯....

하루이틀까지는 어떻게든 봐줄만한 할텐데...2주는................

그나저나 60만원이면 자세한 성능을 몰라서 그렇지만 64 와파라면 개비싸고 256셀룰러면 개싼 금액인데.....

개인적으로 화이트스팟을 감수하고 금액이 책정된건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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