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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 푸른 점이 있어서 공식 서비스센터에 갔는데 초기불량 판정받고 리퍼 해준다고 해서 맡겼습니다.
3~5일 정도 걸린다고 해서 감사합니다. 하고 집에와서 5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전화해보니까
“입고신청 되어 있다고 아마 내일중으로 들어올것 같습니다.” 해서 다음날 전화 해보니 재고가 없어서 조금 더 지연된다고 말씀 하시길래 그럼 언제쯤 오냐고 하니까
2주 후에나 한국에 재고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3~5일 걸린다고 해서 리퍼 맡겼는데 3주가까이 사용을 못하게 되었네요. 뿐만 아니라 맡긴지점이 수원인데
당장 다음주에 업무상 두달동안 부산에 내려가야 하는데 그전에 패드가 도착할 수가 없답니다.(리퍼 맡긴날로부터 12일 후 부산 내려감) 이럴거면 부산에서 리퍼를 맡겼을텐데.. 이런 경우에는 제가 부산에서 꼭 다시 수원센터로 와서 찾아가야하나요?? 3~5일 걸린다고 안내하고 3주가 걸려서 그동안 사용도 못하고 시간이랑 교통비만 날리게 생겼는데 이런경우에 안내를 잘못한 센터쪽에서 택배비 부담해서 택배로 바로 받거나 제가 찾으러 갈 경우에는 교통비 보상받을 수 있나요? 불량품 뽑은것도 짜증나는데 수리까지 이러니 더 화가 나네요 비슷한 상황이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애플상담센터에서는 이틀동안 죄송합니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이말밖에 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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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그냥 대리 수령으로 받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