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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6세대 아이패드 업무용으로 너무 잘 활용을 하고 있으나
사내 wi-fi는 거의 다 되긴 하는데 일부 사이트나
클라우드 서비스에 접속을 못해서
게다가 집에 놀고 있는 데함유심도 있어서(v520에 끼워 쓰는데 역시 패드류는 아이패드가 낫다는 결론을)
블프때 핫한거 다 놓치고 현카 이벤트 막바지에 웨어하우스 512g 셀룰러 베리굿을 샀는데...
블프여파인지 아마존에서 배대지 오는것도 일주일 넘게 걸리고 배대지 도착완료 했는데 배대지에서 상품 접수하는것도 4일 정도 걸려서 이제서야 배송비 결제 되고 또 기다리는 중인데...
아... 이거 배송비 관세 합치면 7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웨어하우스(중고)를 그냥 나도 모르게 샀다는거가...
상태가 어찌 올지 불안하네요...
아이패드 웨어하우스 제품 사신분들 과거 사례가 어떠셨나요?
만약 상태 안좋으면... 환불 하는게 낫겠죠?
상태가 안좋으면 어디까지 타협하는게 나을지...
암튼 참 블프 여파가 아직도 여진이 많이 남았네요...
기존 쓰고 있던 vip발 6세대는 이건 또 어떻게 해야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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