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 터미널에서의 기다림8
- 단순하게조금느리게
- 등록일 2011-05-27 16:28
- 조회수 440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えどがわこなん
말씀 하신대로. 회사에서 니들 타라. 라고 한 상태니... 빨리 가고 싶은 사람은 안쪽자리(블랙)으로 타는거고... 원래 안쪽자리 타기로 예약 해 둔 분들은 창가자리(화이트) 분들께 밀린거니...
개통처를 원망해야겠죠... 창가에서 안쪽으로 옮겨 탈 분들은 연락와서 혹은 연락해서 이거 되요? 라고 물었을때 회사측에서 된다고 한거니까요... 전 새로오는 버스 창가 자리 꾸준히 기다려 볼랍니다. 차라리 업체측에서 FM 대로 블랙만 먼저 개통 시켜주는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었을거 같네요... 화이트서 변경하시는 분들은 젤 뒤로 세우던가... |
|
0
0
완군
좀 잠잠해지는듯했는데 ^^;
예를들어 오늘 구내식당의 메뉴가 A,B코스인데 내가 좋아하는 B를 먹으려고 줄을 섰어요. 그런데 A쪽 배식이 빨라서 안되겠다 A를 먹어야 겠다. 그러면 당연히 뒤에 줄을 서겠죠? A 줄에 가서 나 5분전에 왔으니까 당신들 줄 선 사이에 껴서 먹어야 순서가 맞아. 라고 할 수는 없는거니까요. 이번에도 구내식당이에요 A와 B의 메뉴가 있어요 식당 입구가 좁아서 일단 한줄로 서서 입장하다가 메뉴 앞에서 내가 먹고 싶은 것을 결정하면 돼요 나는 오늘 A를 먹고 싶었는데, B가 괜찮아 보여서 B로 먹을라고 생각을 바꿨어요 이 경우에는, 메뉴를 바꾸든 안바꾸든 순서 그대로겠죠? 여기서 \"블랙\"과 \"화이트\"를 고른 것이 구매자 입장에서 보면 고른 시점에서 이미 나뉘었다고 볼 수 있지만 (전자의 경우처럼) 업체 입장에서는 전자로도 후자로도 볼 수 있다고 봐요 ( 전체 접수 순번대로 볼 것인지, 색깔별 접수 순번대로 볼 것인지 ) 이번 SKT 이트패드가 이 두가지 경우 중 어디에 속하는지 저도 판단을 못하겠지만, 이미 대리점쪽에서 그렇게 하기로 자기네들도 회의해서 정한만큼, 그걸 따르면 되겠지요 괜히 뽐뿌 회원들끼리 내가 잘났다 니가 잘났다 싸울 필욘 없잖아요 ^^ KT 화이트라서 하염없이 기다리느라 이런 장문글 쓰는건 아닙니다 ㅠㅠ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버스회사에서 그렇게 해도 된다니
뭐 저야 스크탄게 아니라 뒤에서 보는입장이지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