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패드 화이트와 블랙의 순번은.9
- [* 비회원 *]
- 등록일 2011-05-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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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푸드코트에서도 계산대에선 쭉 줄서서 메뉴 고릅니다 순서대로 짜장 & 짬뽕 이트패드도 티게이트에서 쭉 순서대로 메뉴 골랐습니다 Black & White로 주방에선 모든메뉴를 미친듯 만듧니다 주문받은거 집계해서 생산시작하는게 아닙니다. 아이패드도 노동자들 빡세게 굴려서 미친듯이 뽑아냅니다. 애플스토에에서 구매승인받고 생산시작하지않습니다. 빨리 완성되는 음식부터 번호표를 호출해서 그들은 불평없이 받아갑니다. 당연하지요 1번으로 계산한사람이 짜장 시켰는데 짬뽕이 먼저나와서 후순위 다른 번호인분이 가져가지 짬뽕 나왔으니 처음 구매자에게 전화해서 바꾸실 생각 있냐고 일일히 물어보면 메뉴고른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은 몇배로느려지고 비효율적이 되어 늦게 주문한사람은 밥때 다지나 불어터진 면발씹어야 합니다. 물량 수급상의 문제로 블랙이 먼저 들어왔네요. 내가 일찍와서 화이트를 골랐지만 블랙이 먼저들어왔다고? 먼저온놈이 장땡이지 블랙할테니 빨리 내놔라. 점점 요구하며 진상부리기 시작해서 첫 구매자부터 전화돌려서 이번엔 블랙이 들어왔는데 바꿀래말래 물어보면서 800명을 진행하게됩니다. 뒷사람들은 여름휴가맞이 패드를 수령하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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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변경하면 뒤로 가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직접 선택한 거잖아요...선택엔 결과와 책임이 따르죠
그렇다면 억지가 되더라도 애초의 자간의 의미를 따지는 것이 형평성에 더욱 중요해지는데.
아무리 뉘양스상 억울한 느낌이 들더라도, 언어의 법적인 약속이 애초에 그런 성격인 이상.
처음에 여러사람이 알고 있던 자신의 번호라는 것이 화이트100번 블랙100번 따로 있었냐가
중요하지 않는가 라는 생각에서 물어본 글입니다.
저희집은 블랙을 신청했고 결과적으로 순서 밀린 셈이지만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