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군요
3gs 가지고 논지 꽤 되고 중간중간 4 4s 5 다 사용해봐서 iOS 에 대한 거부감이나 미숙함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iOS 한달 사용 후 평가하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조합은 이렇습니다
현재 3g 폴더폰 사용중이며 (lte 67 완전무한 개통 후 유심기변)
데이터쉐어링으로 아이패드미니 등록(5g 데이터)
... 이렇게 조합 맞춘 이유는..
원배정 번호가 KT 쪽이라 KT 데이터 쉐어링을 알아보던 중
이 문구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모뎀 또는 태블릿" 만 된다는...
원래 사용하려는 계획은 무한요금제로 개통한 옵지 를 데이터기기로 활용,
전화량이 많으니 무한요금제 사용하며 피쳐폰으로 쓰자.. 였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쉐어링의 한계 (기기제한) 로 인하여 급 선회를 하게 됩니다
테스트를 위해 부랴부랴 모토로라 줌을 등록을 하고
그 유심으로 테스트를 해 봅니다
진짜 하나도 안먹히더군요... 유심기변이 아예 안됩니다
줌에서만 유심이 먹힙니다
젠장...
그래서 생각을 한 것이.. 모토 줌은 10.1 이니 휴대성에 불편하다. 작은거는 아이패드미니밖에 없네..
라고 생각을 하고 아이패드미니를 구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사용했습니다
.........
일단 라이트닝케이블 이 불편합니다
(호환성으로 인한) ..
마이크로5핀, 애플30핀, 탭30핀 케이블들이 있는 상황인데
라이트닝케이블이 또 추가가 된겁니다
그래서 마이크로5핀/애플30핀 -> 라이트닝8핀 변환젠더를 구입하게 됩니다 2개 씩이나..
(탭30핀도 불편해서 마이크로5핀 -> 탭30핀 젠더로 사용중입니다)
일단 젠더로 호환성 해결
두번째.. 자동회전 설정이 그나마 편해졌지만.. 지 멋대로 돌아가니 신경이 쓰이더군요
이건 OS 특성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
세번째.. 화면이... 화면이....ㅡㅜ 레티나가 아니니 확실히.. 확대시 깨짐현상이 있습니다
뉴아이패드가 하나 현재 옆에 있습니다
화면비교하면.. 그냥 포기합니다.. 어쩔 수 없구나 라며.
.... 단점 말했으미 장점 말해야죠?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 입니다
폰보다야 크지만... 아이패드보다는 확실히 작고 "무지" 가볍습니다
셀룰러이다보니 16g 가 모자라지만 스트리밍 또는 드롭박스를 통한 자료전송으로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필수앱들은 다 지원하니 크게 다른기능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 기업용 스마트뱅킹, 드롭박스, 웹, 메신저, 엑셀파일 확인, 부가적으로 음악 또는 에어비디오..
....
사용하다가 스마트커버라는 것에 대해 생각이 미쳤습니다
싼맛에 다이어리케이스 사용중입니다
여러 정보를 확인하고 실제 테스트까지 하고 현재 저 상태입니다
최종마감은 어찌할지 고민중입니다
같은 극성의 방향으로 2개의 자석이 위치하면 인식합니다
위치는 보면 어딘지 바로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폴더폰과 미니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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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