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이패드2에서 쾌적하게 돌아가는군요.
며칠동안 점프뛰는 맛에 빠져서 폐인처럼 했는데,
한계가 보이네요.
커리어에서 모든 미션 올 클리어 하려면 대부분의 차를 다 사야 되게끔 만들어 놓고,
모든 차 사려면 무척이나 노가다를 해야 합니다.
현질 하려해도 차량팩 가격이 좀 부담되네요.
온라인으로 사람끼리 붙는 월드시리즈에선 치명적인 약점이 있군요.
참가자들 차량 제한을 +- 100 차이 정도의 차량 소유자끼리 참가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제한이 없습니다.
자신보다 훨씬 높은 랭크의 차량이 들어오면 경쟁 불가입니다.
죽어다 깨어나도 못 이기고 도저히 경쟁이 안되요.
S 등급의 가장 싼 차량으로 누구나 살 수 있는 (32000 코인) 람보르기니 베네노 정도는 사서 들어가야
스트레스 안 받고 합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아스팔트8 의 온라인은 총 47대의 차량중 S등급 차량 7대로만 갖고 하게 되는거고,
나머지 40개의 차량들은 들러리로 버려지게 되네요.
물론 들러리 차량들 이기고 1등하는 것도 무척 재미 없습니다.
저급차량끼리도 소소하게 경쟁하고 긴장감있게 즐기면서
점점 좋은 차 타는 맛에 하는 기분이 있어야 되는데 ....쩝
차량 그래픽도 리얼레이싱3의 반의 반도 못따라가고
전작 아스팔트7보다도 못한 그래픽입니다.
하는데 까지는 해보겠는데 조만간 접게 될 듯 합니다.
피파14나 기대해 봐야 겠군요..
그래도 점프뛰는건 재미있게 잘 만들었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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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진짜 큰 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그나마 아이패드가 나은편이지, 옵이이로 했는데 그래픽이 많이 심하더군요 ㅠㅠ
멀티는 없는샘 치고 있어요. 친구들이랑 하는거 아니면.
게임로프트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 무료로 풀고 있으니 어떻게든 인앱결제를 하게 유도하겠죠.
아마 비슷한 랭크끼리 접속하는건 수정 안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