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거래 취소함.;; 아이패드와 저하곤 인연이 없는것 같아요.;
서울하고는 넘사벽으로 먼지역에 거의 작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주변의 큰 지역과 다들 멀고 이름도 간간히 아는사람이 있어 가끔 직거래하려고 하면 사기인거 몇개 있었는데요...
일단 문자 보내면 제품 상태 양호하다, 약간의 사용감은 있다 등으로 거래를 유도하고
여기서 분기점하나 나오는데 같은 지방인데 어디 사는가 물어보면 간단하게 무슨동만 말하는 사람, 주변의 큰 건물이름
말하는 사람있는데 동문서답하는 사람은 100% 사기이더라구요
두번째는 같은 지방인데 직거래 가능하냐 물어보면 지금 일이 있어서 택배거래하자고 유도하는사람과
직거래하자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기서 택배거래 하자고 하는사람은 사기일가능성이 높죠.;
택배거래 하자는 사람에게 안전거래 하자하면 거의 거부합니다. 이유는 가지가지인데 대표적인걸로
지금까지 많이 당해서 하기싫다(많이당한사람이 중고거래 많이 하는건..;;) 돈이 급하다(전형적인 유형이죠)
저같은 경우는 여기서 끊어버리죠. 더볼것 없이 여기서 인연을 끊음.
직거래하자는 사람도 적은 확률로 회피하는데 갑자기 자기가 있는곳이 야구장으로 변신하는가 하면(오늘 비오는데..?)
거래할 물품이 사무실(이나 다른곳)에 놔두고 와서.,.라는 이유로 시간을 미룸...
여기에 결정적인 역활 하는건 다른사람이 거래(또는 입금)했다는 이유로 팔렸다고 문자옴...
물론 실제로 그런이유도 있지만 도덕적으로 좀... 너무하다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중간중간에 다른 사람 문자많이 온다던지, 재촉하는 문자 날라오면 그냥 포기하세요.
중고로 싼가격에 제품 구매는 너무 매력적이지만 거기에 가시가 많다는걸 최대한 알고 있으시기만 해도 사기는 거의 안당할듯합니다.
저 이외에도 많은 글들이 있으나... 경험적으로 이런일들도 많아서 (솔직히 황당함)
한번 재미로나마 보시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 글올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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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맛생막걸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