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오늘 하루 종일 분실된 패드만 생각하면 천불이 나네요.
까페에 잠깐 올려둔 상황에서
누가 들고간건데
평소에 귀찮기도 하거니 그래서 이런 락이나, 이런걸 하나도 안 걸어뒀는데
진짜 화가나네요.
어제 와이프를 통해 그렇게 카톡을 보내서 사례하겠다 돌려주라고
연락을 그렇게 했는데도 씹고
혹시 중고나라에 매물로 올리지 않았을까 하고 기웃거리고 있네요;;;
안에 든 사진도 동기화가 시킨지 오래됬었고, 안된것도 있을텐데...
특히, 저희집 웰시코기 아가씨 강아지때 사진과 동영상들이 다 없어진게 천추의 한이네요.ㅜㅜㅜㅜ
보아하니 전문털이범 같은데.. 제 패드는 그 넘이 공장초기화해서 사용하거나, 중국으로 팔려가겠네요.
오늘 안되겠어 에어 미개봉품 하나 중고거래 예약해뒀는데
받자마자 이 기능들 다 활성화 해둘려고 합니다.
애플에서 기기 일련번호까지 받아가는데;; 그 기기에서 어떤 어플을 받고, 어떤 계정으로 받는지만 클라우드 계정으로 알 수 있게 해주면
참 좋으련만.. 하다 못해 아이튠즈 접속 로그랑 인증 컴퓨터만 알게 해줘도... 쩝..
하루 종일 멘붕 상태라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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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피쳐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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