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에 KT 올레샾에서 아이패드 에어 셀룰러 32기가를 신규로 가입해서 구입하였습니다. (별 11만점 사용)
올레 홈피에도 5월 27일 개통으로 되어 있어 날짜 따져보니 오늘이 15일째.
114에 전화걸어 해지하고 데이터 쉐어링 가입하려고 한다. 했더니 대리점 전화해봐야 한답니다. 5분후 연락와서 해지 가능하다고 신청서 팩스로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집에 팩스가 없어서 팩스가 없다. 이메일로 받고 이메일로 자필작성해서 신청서 스캔해서 보내면 안되냐
신분증 위조 가능성도 있고 해서 무조건 팩스여야 한다네요.. 그래서 그럼 프라자로 직접 가겠다.
바로 홍대쪽에 KT 프라자로 갔습니다.
갔더니 15일 되는날인데 전산에는 14일이라고 뜬다는군요.. 그러면서 14일 이내는 개통철회기 때문에 해지 예약으로 신청서접수하고 가시면 내일 대리점하고 통화후 처리해 주겠답니다.
아까 114에서 이미 대리점이랑 통화해서 하려다가 팩스가 안된다고 해서 프라자로 온거다 말했더니 처리점이 달라서 다시 대리점에 전화해야 한답니다. KT 공홈이니 5시 넘어서는 전화 안받죠.. 결국 내일 대리점에 전화해 보고 그리고 나서 처리하기 전에 다시 저한테 전화주고 처리한답니다. 신청서랑 신분증 복사 해 놓고 카드로 이번달 이용금액 가입비 남은거 LTE 스폰서 할인금액 위약금 결재 해달라고 카드번호 적어가더군요.
그리고 데이터 쉐어링 가입하려고 한다 바로 되냐 물어봤더니.. 데이터 쉐어링도 신규 가입이라서 해지 후 바로 가입이 안된답니다.
해지하고 2틀 후에 데이터 쉐어링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는군요. 결국 내일 해지하면 금요일에 가입이 가능하답니다.
그럼 미리 신청서 써두고 그날 처리하면 안되냐 직장인이라 계속 나오기 힘들다. 했더니 안된답니다.
정말.. KT 핸드폰 두대에 인터넷 티비까지 묶어 쓰고 있어 KT로 하려니.. 안된다는건 왜이렇게 많고.. 일처리에 연동도 이렇게 안되는지..
아주 속이 터집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그런데 데쉐는 이상하네요. 저는 플라자 가서 해지하고 데쉐 신청할 거라고 하니 해지 처리해주고 바로 데쉐 신청 받아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