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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어머니가 7월에 개인사업자를 냈습니다.
이유는 아버지가 전기쪽 일을 하시는데 사업자가 필요해서 입니다.
사업자만 만들고 직원 등록은 없습니다.
아버지 인건비로 200만원 보냈고요.
사업자 카드로 주유와 식대, 마트등 이용한거 같습니다.
현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지가 오더를 받아 일을 진행중에 계십니다.
얼마의 돈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더 준 회사에서 아버지 통장으로 공사비가 입금 됬고
그 금액이 어머니 통장으로 입금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자 내기 전 부모님은 제 부양가족으로 등록된 상태였고요.
문의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연금을 받고 있는 상태여서 4대보험은 등록할 필요는 없다 생각됩니다.
첫째, 다만 아버지 통장으로 입금 받고 그 돈이 어머니 사업자통장으로 입금되는게 문제없을까요?
둘째, 어머니 생활비를 제 명의 카드로 사용하십니다. 사업자 통장에서 제게 사용한 만큼의 돈을 입금해 주시고요. 문제 안되나요?
셋째, 아버지 통장(공사비) -> 어머니 통장(공사비) -> 아버지 통장(급여) 이렇게 자금이 흘러가도 문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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