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에 입학한 친척 남동생에게 테니스 용품을 선물하고 싶은데 정보가 부족해 게시판을 찾게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이제 중학교 1학년으로 키 168cm 몸무게 60kg 정도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육상과 축구를 했었고, 운동을 잘하고 좋아해서 진로를 잡고 1달 전부터 중학교 코치님께 테니스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초보 용품이나 입문자 용품 게시글을 읽어보니 신발, 가방, 손목보호 아대 등은 취향에 맞게 선택해도 크게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라켓 선택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지금은 중고 라켓을 하나 구입해서 사용 중이고요. 새 라켓을 선물하고 싶어서 퓨어드라이브 라이트 모델로 보고 있는데 연습용으로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을까요?
학생들은 레슨을 받기 위해 다른 연습용 라켓이 필요한 것인지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서 문의를 드립니다.
아래 용품은 게시판이나 사용기 블로그를 참고해 선택했습니다.
라켓 -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라이트
손목보호 아대 - 나이키
가방 - 나이키 테니스 백팩 BA5170-010
신발 - 나이키 베이퍼 9.5
너무 고가의 용품보다 선물로 부담이 없는 용품으로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예산은 50만 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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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아대보단 햇볕을 가려주는 Visor나 모자가 나을 것 같네요. 대략 2~3만원 정도 할거에요.
그리고 백팩은 바볼랏으로 같은 라인으로 깔맞춤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라켓의 경우도 아직 근력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라이트 버젼이면 무난하고요.
신발은 나이키가 가볍고 좋은데, 내구성이 그닥이 될 수 있으니 아디다스 바리게이드 라인도 괜찮죠.
모자도 추가해서 구입을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