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테니스포럼 입니다.
예체능 테니스편11
- 고고한아이
- 등록일 2014-09-11 09:52
- 조회수 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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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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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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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테니스가 너무 가벼운 운동으로 묘사되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ㅜㅜ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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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푸앙마
테니스가 의외로 진입장벽이 높고 폐쇄적이죠.
일반인들에게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는 점에서 예체능은 충분히 역활을 했다고 봅니다. 테니스인(?) 들이 권위를 내려놓고 함께할때 테니스 문화가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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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실력이야 탁구칠때도 축구할때도 볼링칠때도 다 고만고만했습니다
예체능이라는점에서 \'테니스\' 에 대해 전파하는것만해도 고맙게 생각해야되지않을까요. 물론 잘못된 자막은 문제이긴하지만. . . 타 종목들도 매니아층 및 동호인들은 참 많은데 유독 테니스만 너뭊아니꼽게바라보는것같아 보기좋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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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한아이
타종목의 경우, 제 관심도 없고 테니스편을 한다길래 한번 시청해 봤는데
타종목을 다룰때도 이렇게 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예능 PD로서의 연출력이 의심이 들더군요. 같은 게임을 하고 같은 내용이라도 예능 PD로서의 연출력은 그닥이더군요. 이건 예능 프로그램의 완성도 측면에서 논한 것이니 그리 이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테니스편만 아니꼽게 본 적은 없어요. 테니스 동호회 가보면 다들 40대 이상의 분들만 있어서 그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예체능등을 통해서 테니스에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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