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테니스포럼 입니다.
라켓 무게에 따른 장단점이 궁금합니다7
- 꽃갈비
- 등록일 2015-03-03 00:27
- 조회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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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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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라켓의 특성을 간단히 가볍다 무겁다로 분류하기 힘듭니다. 다만 대체로 무거운 라켓(300g 이상)의 특성이 있고, 가벼운 라켓(26g 이하)의 특성이 있습니다. 당연히 이 특성에 벗어나는 라켓이 있으니 무게로 분류할수 없는 이유 입니다. 무게로 분류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가벼우면 조작이 쉬워지죠, 가벼운 만큼 같은 무게의 공을 보내는 운동에너지는 적습니다. 고로 많은 힘으로 공을 실어보내야 겠죠. 무거운 라켓은 당연 조작성이 떨어집니다. 역기와 아령을 생각하면 간단하죠. 무거운 만큼 공에 운동에너지 전달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공이 묵직해 지죠. // 발리는 빠를 조작성이죠. 고로 가벼운 라켓(순전히 무게로 분류하는 기준입니다.) 스트록은 상대가 받기 어려운 묵직한 공을 구사하고 싶으면 무거운 라켓. // 가볍다와 탄력이 비례한다고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 가벼운 라켓의 특성이 헤드가 큽니다. 스트링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반발력이 좋은 것이지 무게가 가벼워서 반발력이 높은 것은 아니죠. 무거우면 조작성이 낮아지지, 다만 무거운 라켓의 특성이 헤드 라이트가 많은것 뿐입니다. 헤드 헤비 라켓도 가끔 있습니다. // 무게로 분류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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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초보의 경우 적당한 무게의 입문을 추천합니다. 테니스가 결코 쉬운 운동이 아니므로 처음부터 욕심을 내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실력이 점점 늘어나면 테니스에 대한 눈을 뜨고 자신에 맞는 라켓을 찾을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가급적 자신의 능력 범위내에서 무거운 라켓을 추천합니다. 테니스는 상대가 있는 운동입니다. 내가 공을 치기쉬우면 상대도 받아치기 쉽운 볼이 됩니다. 무거운 라켓은 조작성이 떨어지므로 다루기 힘들죠, 대신 운동에너지를 많이 실어 보낼수 있으므로 상대도 쉽게 치기 어려워 지는 겁니다. 초보자들은 공을 가급적 뒤로 가서 치기를 좋아합니다. 바운드 시킨후 치면 치기가 쉬워 지기 때문이죠. 네트로 부터 멀어지면 멀어질수로 상대는 공을 받아치기 쉬운 위치로 이동하고 자신은 공격을 받는 위치가 됩니다.(복식). 복식 테니스는 네트 따먹기 입니다. 빨리 네트를 점령하세요/ 단식은 전혀 다른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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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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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무게내에서 무거운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