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테니스포럼 입니다.
단순한 초보입니다 ㅎㅎ(텐션에 관해 주저리주저리 ㅎㅎ)5
- 웅이웅잉
- 등록일 2015-04-24 14:44
- 조회수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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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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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구매하셨군요 ㅋ
일단 뵐클 모델이 강성이 낮은 모델이라서 공이 잘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텐션이 높으면 (우리나라 기준으로 권장텐션도 매우 높은 텐션이라고들 하시죠) 공이 잘 안나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힘이 좀 들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스트링을 막 바꾸고 나면 공이 잘 안나간다는 느낌이 크게 드는데, 그건 그 전의 스트링이 이미 늘어나서 텐션이 확 줄어있기 때문입니다. 맬 때의 텐션값은 겨우 5-10 차이겠지만, 이미 늘어난 텐션과 새 줄의 텐션을 감안하면 실제 차이는 15-20 정도가 되겠죠. 하지만 너무 낮은 텐션도 실력 향상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저텐션에서는 조금만 체중을 실어서 치면 공이 나가버릴 수 있고, 결국 게임을 할때 몸의 회전력을 이용하지 않고 팔의 감각만으로 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제 추천은 낮은 텐션에서 시작해서 천천히 텐션을 올려가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스트링은 결국 Trial and Error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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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게 근력을 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조금 더 낮추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세로 46 가로 44 정도가 괜찮을 것 같은데..
실제로 보지 못해.. 조언해드리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