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테니스포럼 입니다.
몸을 향해 강타를 날리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22
- gooddeal
- 등록일 2015-07-14 08:41
- 조회수 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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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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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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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흣므흣
저희 클럽도 어제 그런 분이 있어서 분위기가 쏴 했네요.. 저도 한두번 당한적 있구요. 자기한테 위협구를 날렸단 이유로 그러던데..비매너의 극치죠..다들 운동할려고 나온거고 일부러 몸쪽으로 샷을 날리는건 아니자나요.. 다들 볼 컨트롤이 안되서 몸쪽으로 향할수도 있는데 말이죠..작정하고 그렇게 해버리니 나머지 같이 하던분들도 기분이 상해서...--;;;;
201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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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그런 사람이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은 실력이 낮은 관계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볼 방향이 상대편을 향하는 것이지 일부러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며 그렇다고 쳐도 다리부분을 향해 치려던 볼이 상체를 향하던가 하는 경우일 것입니다. 설마 얼굴을 향해 맞추려고 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전술에 전위의 무릅이하로 타격하면 거의 득점이기에 그 부위를 향하는 것일겁니다. 만약에 얼굴에 맞은 상황이 발생하면 맞춘사람이나 다른 모든 경기하는 사람들의 분위기가 좋을리 없잖아요?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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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eal
공을 상대방의 무릎아래로 공을 보내서 포인트를 따는 것은 좋은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공을 치는 사람의 위치, 볼의 위치, 상대방의 위치에 따라서 고의인지 실수인지 충분히 구분이 가능하고 또, 같은 위험한 플레이를 한게임에서 몇번씩 반복한다면 그것은 분명 고의 입니다. 양쪽 플레이어가 네트를 사이에 두고 2미터 이내 거리에 있을 때 상대방의 최대 약점은 몸 가운데로 날리는 강타 지만 동호회 게임 수준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할 플레이 아닌가요? 그리고 포핸드를 칠때도 다운드라인을 친것인지 상대방 발리의 몸을 향해 친 공인지 알수 있지 않나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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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빠르크
몸 쪽은 좌, 우로 빼는 것 만큼이나 효과적인 공격루틉니다.
3-4 미터라 함은 서비스라인 근처 혹은 앞에서의 찬스볼인데 상대에게 그 정도 볼이 가서 스매시 찬스가 났다면 좀 피해주는게 맞죠. 그 정도 찬스볼에도 전위 자리 그대로 지키고 있으면 치는 사람도 난감합니다. 상대가 철천지 원수도 아니고 점수 딸려고 치는거지 맞출려고 치는거 아니잖아요. 첫 댓글 같은 사람은 되먹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자기는 네트 앞에 꼭 붙어서 포칭으로 따먹으면서 전위로 강타를 날리면 매너가 있느니 없느니 별의 별 소리가 다 나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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