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2달 해외여행시 미서부VS하와이 (코로나 끝나고..)4
- 느리거걷기
- 등록일 2021-01-18 15:43
- 조회수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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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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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nger
하와이는 비싼것도 있는데 2달은 커녕 한달도 못가서 질려요....(1주가 딱 아쉽게 떠나기 좋고...2주면 지겨운거 같..)
물론 액티비티를 어떤거 하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미서부는 샌프란, 라스베가스,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차 또는 캠핑카로 이동 하고 다니면서 2달이면 꽤나 좋은 추억이 될꺼라고 봅니다. 다만 언어가 안되시면 운전보단 대중교통이 좋습니다. 라스베가스 근처가 건조하고 맑아서 그런지 나이드신분들이 비오면 시리다고 하는 그런 고통이 없어서 편하다고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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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는 미서부 인데요.
차도 많이 돌아 다녀야해서.. 걷기도 많이 걸아야합니다.
볼거리는 다양하지만요.
다양한 연령대라 하와이가 더 좋을것 같아요.
부모님은 구경하는거 돌아다니고 자연 구경하고 휴식하고 다 좋아하십니다. 올해 은퇴후 부쩍 쇠약해진 아부지를 보니..
더 늦기 전에 좋은 추억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와이주는 큰섬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보통 3~4개정도가 유명합니다. 섬간 비행스케줄도 넉넉하고요.
기온은 연중 덥고요. ㅡ (서부는 여름~가을 추천)
하와이 자연도 좋아요. 화산지형이라 바다와 산 동시에 구경 가능합니다.
무료/유료 엑티비티도 이것저것 있고요.
대신 비싸더라고요.
섬들 투어 코스들은 검색하보시면 많이 나옴니다.
찾아 보시면 엄청나게 많다기 보다 다양한 볼거리 이국적인.. 휴양에 가까워요.
섬간 이동하시면서 2~3주씩 나눠서 즐겨 보세요.
섬별로 다 느낌이 다르더라고요. ㅎㅎ
사진이나 이미지 보여드려 보세요.
별로라고 생각하 실수 있으니깐요
입맛에 모두 다르시니깐요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