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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나 엔화쓰는 나라밖에 안 가봐서
태국 같은 경우는 환전이 좀 복잡한 거 같더라고요.
보통 한국에서 90퍼 환율우대 받고 달러 환전 후 현지 "슈퍼리치"에 가서 많이들 하시는 거 같던데..
그래서 대강 계획은
10만원 토스뱅크로 30퍼 환율우대 받고 태국 바트로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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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 토스뱅크 90퍼 환율우대 받고 방콕 현지 "슈퍼리치"에서 환전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근데 우려되는점은
1. 총 100만원으로 두명이서 돈이 남거나 모자라지는 않을지? (관광지 안 가고 핼스랜드 1일 1마시지와 식비, 간식비로만 지출 예정)
2. 요즘은 현금은 최소한으로 가져가서 토스뱅크GLN 이나 트레블월넛 같은 걸 사용한다던데, 이건 현금과 비교했을 때 환율이나 수수료 들에서 손해는 감수하고 쓰는 건지?
3. 한국에서 토스뱅크 환율우대 30%로 바르로 전액 다 환전해서 가는 거보다 현지에서 달러를 슈퍼리치에서 바꾸는 게 확실히 메리트가 있을 만큼 금액적인 차이가 있는지?
4. 90만원을 달러로 가지고 간다면 슈퍼리치에서 첫 날 한번에 다 바꾸는 게 좋을지? 아니면 중간중간에 상환 봐서 바꿔주는 게 좋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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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는데, 돈 모자르면 스트레스 입니다.
남으면 그냥 가져 오셔도 되고, 그 환전 수수료 차이 어쩌고 해서 돈1~2만원 차이도 안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