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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시 진짜 한국사람 많이 가는 관광지 입니다.
관광과 휴앙을 둘다 즐길수 있는 도시이긴 한데 동남아 해안가 바닷가 생각하고 가시면 실망하는게
다낭 바닷가 입니다. 다낭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부산 해운대를 가진 베트남 대도시 라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나트랑(나짱)에 비해서 다낭은 베트남에서도 5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직할시 입니다.
바닷물이 그렇게 깨끗하지 않습니다. 푸꾸옥이나 남쪽 먼 섬 제외하고 오른쪽 해변가는 다 이렇다고 합니다.
호텔 비용이라든가 이런거보면 가격에 비해서 아주 착해서 인기가 좋나 봅니다. 진짜 싸요~
보홀 올해부터 저비용 항공사들이 직항노선 생기고 나서 보홀 엄청 갑니다. 그전에는 세부가 제일 많았는데
보홀이 한국관광객들 필리핀 관광 1위 휴앙지가 되버렸습니다. 보홀-세부-보라카이 순입니다.
보홀만 45% 수준이라고 합니다. 세부에 비하면 진짜 낙후되긴 했는데 ( 세부 바로 옆 섬이 보홀입니다 배로 1-2시간)
보홀 시내보면 진짜 시골섬 그 자체 입니다. 때묻지 않는 섬이라고 해도 될정도~
세부나 보홀이나 바닷물 깨끗하고 휴앙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액티비티는 고래상어 투어 제외하고
보홀이 이동노선이나 다른 액티비티가 더 낫습니다. 진짜 가까이서 할수가 있죠 세부 고래상어 투어가 배타고 한참 나가서 하는데
고래상어 투어만 세부가 더 낫긴 합니다. 고래상어 투어 제외하고 액티비티는 보홀 승 !!!
조만간 경기도 다낭시에 이어서 경기도 보홀시라고 부른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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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이 경기도 다낭시에 이어서 경기도 보홀이 될정도로 한국인이 많이 가네요.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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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ak45666
튼, 10월 초에 7일 다녀왔는데, 다들 나이키 리유저블 쇼핑백을 메고 있더군요ㅋ
낫습니다.
보홀쪽 고래상어들이 노쇼를 자주한다고 ㅋ.
아직 보홀에선 자본의맛을 못느꼈나봐요.
저 10일날 다녀왔는데 12마리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