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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아름다운 온천에서
담배냄새 맡는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
그래도 그림만큼은 멋진그림이 그려지네요
저도 19살시절에 아무도몰래 눈오는날 담배피우며 집에오다가 엄만한테들켰는데 아무말 안하고 그냥 가는모습보고 담배 다 버리고 끊었는데ㅎㅎ 눈이 펄펄내리는데 연기도하얀데.., 그때나 지금이나 내눈에 엄마는 늘 불쌍해보였거든요 그당시 한 4보루정도 펴본게 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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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아름다운 온천에서
담배냄새 맡는 사람들은 무슨 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