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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초에 약 8~10일 정도 기간생각하고있습니다.
30대 남자입니다. 가족단위 또는 커플도 아니고 혼자라 일행이없어 예산은 크게 잡지않고 거지 여행(?) 최대한 아껴서 비슷하게 갈 예정입니다.
영어나 외국어 사용에는 거부감이없으며
현재 후보지로는
1.코타키나발루
2.보홀
3.발리
4. 하노이 베트남은 이전에 다녀온적이있는데 크게 제 취향은 아니어서 제외하였습니다.
다이빙,스노쿨링 등 수상스포츠는 해보고싶은데 막상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몰라서 이번에 가면 한번 배워볼까 고려하고있습니다.
20대에는 배낭하나 메고 이곳저곳 잘 다니고 몸도 덜 지쳤는데 30대가 넘어가니 슬슬 달라지네요..
숙소는 중저가 수영장딸린 리조트나 해변근처 미팅장소 잘되어있는 체인호스텔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자유로운 성격으로 그간 경험으로
외로움을 크게 타지는않지만 이따금 훅훅 들어올때가 있어서 그때에는 외국친구들과 어울리려합니다.
발리가 우기라는데 비가 스콜성으로 오다 안오다 하나요?
홍수나거나 그정도만 아니면 지장없을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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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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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매칭해봅니다. 수상스포츠 = 보홀, 거지여행 = 발리(그러나 항공권이 비싸고 현재 우기임), 코타 = 코타에만 8일 이상 체류하기엔 기간이 너무 김, 괜찮다면 가장 합리적일것으로 예상. 코타엔 수상+등산+적절한 숙소 등도 있어서 저 리스트 중엔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