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 2인 여행 후기입니다.
출발전 여행포럼에서 많은도움을 받았습니다.
비용위주로 간략하게 후기올려봅니다
출발전 결제금액
49,300 아시아나 광주-제주 2인
40,800 아시아나 제주-광주 2인
→ 저렴한 항공편이용으로 첫날 15시 30분 출발
마지막 날 12시 30분 출발입니다.(한달전 인터파크예약)
95,800 렌트카 -모닝 kt금호 완전자차
25,880 자유이용권big2 (산방산 온천. Atv)
16,910 한림공원 입장권
→ 입장권 구입할땐 11번가 쑈킹딜이용했어요 할인쿠폰하고 T포인트 11% 적절히 사용하면 상당히저렴한듯 합니다..
(숙소는 회사수련원이용으로 별도계산함)
1일차
토요일 4시30분 경 도착 후 렌터카 찾아서 동문 시장 방문했습니다.
시장에서 포장 회 구입-1.5 상추- 0.2 김떡순+튀김구입-0.6
오메기떡 두개 0.2 구입
협재해수욕장 근처 숙소도착 인근 편의점에서 과자+맥주+청하 0.9 구입
회는 생각보단 별로..원래 신선하지 않은지 아니면 구입후 숙소까지 이동하는 동안 신선도가 떨어졌는지 회에 물기가 많았어요..가격 대비로는 먹을 만하긴했습니다~
김떡순+튀김은 가격대비 양도 많고맛있었습니다
2일차
아침 식사 협재해수욕장 근처 송림 식당(네이버 맛집은아님) 전복해물뚝배기 2.6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맛은 별로 .. 그냥 전복 들어간 해물탕 ? 어제 저녁에 배불러서 못 먹은 오메기 떡은 상한거같아서 버렸어요 ㅜ.ㅜ
협재해수욕장 산책 후 (경치 좋음)~ 한림원으로 이동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중간에 사먹은 오뎅 0.3
점심먹으러 모슬포항으로 이동 ~ 밀면 수육으로 유명한 산방식당에 가려고 했는데
공사중이라서 영업을 안하고있었습니다.. ㅠ.ㅠ
네이버 폭풍검색 하다 부두식당 발견 갈치조림+공기 2.6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손님이많다보니 정신없고 늦게온 테이블 밥이먼저나오는..
배고파서 맛잇게먹었는데..맛이 너무 자극적이었어요 심하게 맵고 짜고 달고..
점심 먹고 산바다 atv 타러감
→여자들이 혼자 타기는 약간 어려우니 주의하세요
산방산 온천 가는길에 산방굴사 밑에있는 절에 잠깐들러서 구경하고
산방산탄산온천 이동. 노천탕 추가비용 0.6 -수영복은 가지고 갔습니다 - 노천탕 처음가봤는데 좋아요~
서귀포 숙소로 이동
저녁식사 - 새섬갈비 흑돼지오겹, 목살, 비냉, 맥주 4.6
고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녁엔 이중섭거리~ 올레시장 구경했습니다
3일차
아침식사-국수바다~고기국수, 국밥 1.3
고기국수는 고추장,고춧가루 양념안한 돼지국밥 국물에 국수가들어있었어요-ㅠ.ㅠ
식사후 쇠소깍에 투명카약 타러갔는데.. 바람이많이불어서 영업을 안했습니다.. 날씨도 너무 추워지고.. 원래계획은 쇠소깍→섭지코지→성산일출봉→비자림으로 가려고했는데 너무추워서 포기하고 그냥 근처에서 놀기로했어요..
쇠소깍에서 올레꿀빵2개사먹고 0.3 정방폭포로 0.4 이동
점심은 서귀포 칼호텔 뷔폐 (11번가 할인가 4.7)
점심먹고 감귤박물관 관람
→ 정방폭포 입장권있으면 무료라고해서 그냥가봤습니다.. 신기한 귤 많고 사람이 많지않아서 좋았습니다 즉석사진 0.1
성문화박물관 0.9 관람 - 신기한게 많긴 했지만.. 별로였어요~
숙소로 복귀후 유토피아로 (작가의산책길) 산책.. 사람들잘안다니는곳이라서 그런지 조용하고좋았습니다. 산책길따라서 천지연폭포 까지이동 0.4
저녁식사 용이식당 1.4 청하 0.3
→ 맛집중에서 제일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올레시장에서 초콜릿 구입2.2
4일차
아침 숙소근처에서 성개미역국2.0
돈내코-원앙폭포 보고오려했으나 일시 출입금지 중 ㅠ.ㅠ
렌트카 주유.. 2.0
면세점 담배2보루3.8
첫날과 마지막날 시간이 별로없어서 좀 아쉽긴했지만 잘놀다왔습니다.
전체 비용은 숙소 제외하고 약 60정도 들어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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