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왜 이런 글쓰냐고요?
어그로도 아니고 그냥 도박 좀 좋아하는 입장에서 카지노가 왜 돈을 따는지.. 우리는 왜 호갱님이 될수밖에 없는지 생각을 했는데 공유하고자 글을 올리는 겁니다.
간혹 가시는 분들께 도움도 되시라구요..
1장. 카지노를 가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알면서도 한번가면 도박에 빠지게 됩니다.
더욱이 외국 카지노에서도 동양 사람들이 많은데 케바케라 동양사람이라 단정짖긴 뭐하지만 죽순이, 죽돌이들이 많습니다. 지금 미국인데 6개월전 방문해서있던 사람들 다 그대로더군요.. 쩝.. 대단들 하신 중국 홍콩 쪽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그 사람들 중 따고 일어나는 사람은 간혹 봤습니다... 하하..
잡솔이 길었네요. 각설하고 돈을 따고도 못일어나는 경우가 지금도 이만큼 땃는데.. 조금만 더 따자는 사고를 가지게 됩니다. 결국 베팅이 커지고 체력이 떨어지면 카지노에 먹히게 되는것이죠.. 돈이 칩이 없으면 그제서야 일어설수 있습니다. 어찌 이리 잘아냐구요.. 경험담입니다. ;;;;;
처음에 돈을 딴 경우 잘 일어 납니다. 100만원에 50만원 따서 맛있는거 먹고 가지고 싶던거 신반이나 옷 하나 사면 20만원 남습니다. 그 돈으로 다시 갑니다. 이거 꼴라도 나는 딴거다.. 얼래 또 땁니다. 30만원 정도.. 사람 심리가 쉽네.. 이럽니다.. 그 다음 또 30으로 갑니다. 다 꼬르고 일어납니다. 나는 아직 땄기 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 제 경우는 이렇지만 보통은 20만원 더하고 원금 100만원을 다 쓰더군요.. 그리고는 통장의 돈을 더 가져오고.. 여튼 또 다음날 갑니다. 20만원 꼬르고 원금에서 50만원 추가 꼬르고 하산합니다. 다음날 나머지 50도 잃습니다.
왜 잃냐면 전에 꼴랐던거 복구해야된다는 마음이 가슴한 곳에 있습니다. 그것때문에 30만원을 따도 일어나지 못하게됩니다.
도박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겁니다.
제가 주로 하는 것은 바카라, 블랙잭, 쓰리카드포커, 룰렛, 등이 있지만 어디서든 돈을 따고 일어나는 사람은 그날 운이 정말 좋은 사람.. 아니면 프로 겜블러 일겁니다.
안가면 좋지만 가게된다면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을 한것이구.. 거기에 대한 글입니다.
2장. 구경만 하러 간건데...
제 처음 카지노 입성도 그렇습니다. 그냥 구경만 하러 아는 누나 따라 갔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위에 돈 꼬른 패턴대로 따고 따고 본전하고 잃고 잃고 잃고 잃었습니다.. 한번 땃다면 분명 딸수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따는 유형을 보면 꼴라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따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끊고 맺음이 확실합니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이부분 일 겁니다. 프로는 안될때 자기탓을하고 아마는 딜러나 그날 운을 탓합니다. 안된 건 그날 본인이 운영을 잘못한고 운이 없던 겁니다.
거기 딜러들은 돈을 많이 꼬르면 눈치는 받지만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 본인이 셔플한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부분 편하게 합니다.
무조건 이기는 팁은 없습니다. 그날 운이 안좋으면 다 털리기전에 일어나는게 이기는 것이니깐요..
저는 이말이 꼭 하고 싶네요. 땄을때 본전을 챙겨놓고 게임을 즐겨라.. 전날 얼마를 꼴랐고 땃고 생각하지말고 그날 게임만 집중하세요.. 그러면 만날 똑같은 기분으로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꼴라도 일어설수 있고 따도 일어 설수 있습니다.
보통 처음 따라가서 여성분들 10만원가지고 룰렛으로 2~30만원 보통 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버튼만 눌렀기에 가능한 것이죠.. 알고 이기려고 조바심 냈다면 그돈은 카지노돈일겁니다.
계속 그런식으로 방관자처럼 그냥 이돈은 즐기러 온거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노시면 됩니다.
10만원에 좀 아깝긴하지만 거기서 음료 커피 즐기며 사람들 게임하는거 구경하는 것을 재미 삼는다면요..
3장. 나만의 필승법..
필승법이 없다면서 필승법이라니... 제가 말하고도 어이가 없네요. ㅋ
그 이유는 아까도 말씀 드렸다싶이 안되는 날이다 싶으면 계속하면서 복구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만 일어 나는 것입니다.하하..
간단하죠.. 근데 대부분 이부분을 못합니다.
그리고 진짜 필승법 알려드립니다. 이건 카지노에서 잡히면 아마 다음부터 출입을 못합니다.
하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하시면 아마 괜찮을겁니다. 제 경우 2~30 만원씩 따는 걸로 터치하는거 못봤습니다.
승률이 45%정도되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룰렛,, 바카라,, 등등..
룰렛은 빨강, 검정에 걸면 홀짝처럼되고,, 바카라는 플레이어, 뱅커에 걸면 우리가 주로 말하는 갑오잡기와 비슷합니다.
세부 룰이나 커미션때문에 50% 확률은 되지 못합니다. 저는 이런 게임만 주로하고 돈을 따면 좋아하는 쓰리카드나 다른 게임을 즐기러 갑니다.
바카라(9에 가까우면 이기는 게임, 10이상인 경우 앞자리를 때고 뒷자리만 계산.)
1. 최소배팅과 리미트를 확인합니다. (계산하기 편하게 최소배팅 1만원 리미트배팅 300만원으로 하겠습니다.)
2. 30만원을 칩으로 환전합니다. (칩은 수량이 많을 수록 유리합니다. 큰건 몇개 안되고 욕심이 생겨 큰 칩을 걸게 유도합니다.)
3. 1만원 플레이어, 뱅커(이하 플/뱅) 마음에 드는 곳에 배팅을 합니다.
4. 1만원 땄습니까? 꼴랐습니까?
5-1. 땄다. 다시 1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Go to 4)
5-2. 꼴랐다. 2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6. 2만원 땄습니까? 꼴랐습니까?
6-1. 땄다. 다시 1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Go to 4)
6-2. 꼴랐다. 4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7. 4만원 땄습니까? 꼴랐습니까?
8-1. 땄다. 다시 1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Go to 4)
8-2. 꼴랐다. 8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9. 8만원 땄습니까? 꼴랐습니까?
10-1. 땄다. 다시 1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Go to 4)
10-2. 꼴랐다. 16만원을 플/뱅에 겁니다. (Go to home)
어떤 방식인지 아시겠죠.. 1만원씩 계속 따는 겁니다. 홀짝 경우 5번해서 5번 안 맞는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5번 안맞는 날은 일어나는게 따는 날입니다. ㅎ
더블 배팅은 원천적으로 카지노에서 방지하지만 위 같은 정도는 괜찮습니다.
우리도 좀 따자구요. 만날 호구 잡혀가 .. ㅠㅠ
한번씩 가족들이랑 노시면 이런 식으로 간단히 하세요.
아는 형들이나 누나들 중에는 한번에 1~200씩 거는 사람들도 있는데.. 크게 해서 따는 사람 별로 못봤습니다.
아.. 아는 형 중에 그날 카지노에 1000만원 바꿔서 500만원 두번 걸었는데 세번 먹더군요.
1500만 바로 따서는 2000만원(1000+1000) 챙겨놓고 500만으로 게임을 합니다.
거기서도 700 800 만들더니 일어 나더군요.
정말 멋져 보였습니다.
그런데 500만씩 두번 꼴랐다면요? 생각하기도 끔찍하네요. 돈 더 찾아와서 더 했겠지요..
그만 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 형이 어떻게 행동할지는 저는 모르기 때문이죠..
그날 기분 좋으시면 한번 크게 거셔서 따면 바로 소고기 먹으로 가는 것도 좋습니다.
꼴라도 그날 어짜피 꼴를거 꼴랐다 생각하시고 쉬시구요.
그런데 아까 필승법 알려드린거 잘 안됩니다. 진짜요.. 계속 가능할거 같지요.. 하하 안됩니다.
제가 말해놓고도 저도 안됩니다. 안가는게 이기는거 맞습니다.
저는 꼬를 생각으로 갑니다.
미국 1일차. -60만원.. 2일차 +20만원 3일차... 어찌 될까나요? 하하 궁금하시면 댓글 고고싱.. 결과에 대해서..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바카라 줄 10개 이상 내려오는거 흔한 일이에요
물론 무조건 안나온다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흔한건 아니란 거죠..
10 플레이어가 나왔으면 그 다음은 또 플레이어일까요? 뱅커일까요?
또 다시 확률은 50:50이죠.. 엄밀히 그 확률은 아니지만..하하
줄올때 따라가면 되고 안되면 한번씩 바꿔주면서 배팅해도 괜찮죠..
제 친구 누나 이름이 박미영인데.. 그 친구는 파라다이스에서 딜러하구요.
아 이젠 친구는 아니군요.. 절교했으니.. 허풍이 너무 심해서..
ㅡ,.ㅡ;;;